남북한 키차이 평균신장 차이 원인과 대책(종족식별 차별코드)

소개글

◈남북한 체형변화와 키차이 전망에 관한 자료입니다.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절대적인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의 결핍으로 어린이는 물론 성인 청년들의 평균 신장차가 갈수록 심해지고 남북한 종족식별(차별)코드로 자리잡아 통일후 큰 사회문제가 됩니다.
◈저신장의 현황과 원인,경제력과 키와의 상관성을 모색한 자료입니다. 남북한 인종의 변화가 지금 현실입니다.

목차

1. 남북한 신체격차 증가
2. 일제시대 수준에서 제자리걸음하는 북한
3. 통일 후 차별코드의 위험성(키와 인종의 변화)
4. 체형 격차와 인종의 변화(종족 식별, 차별코드)
5. 남북한 북한 주민 평균 신장 비교와 미래 예측
6. 북한주민의 신체발육현황 북한 신생아의 저체중 문제
7. 남북 신체격차의 유의점
8. 저체중 신생아 및 신장발육 부진의 원인
9. 북한 통계의 한계와 대안
10. 탈북자 인터뷰
11. 남북 어린이 성장 비교
12. 남북한 청년 평균 신장 및 37개국 조사비교
13. 대안모색- 키와 경제력의 영향력(상관성)비교
14. 남북 20대의 신장 비교와 전망
15. 북주민의 발육부진원인 : 식량부족으로 北주민 발육부진
16. 북한 학교의 [키 크기 운동]
17. 남한의 우리 아이 큰 키 만들기 열풍
18. 키가 작은 원인

본문내용

남북 간 신장 차이가 갈수록 커지면서 남한은 팔등신 서구형으로 변화하는 반면에 북한은 일제시대의 신장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향후 통일비용은 물론 남녀 간 결혼과 인식의 차별코드 발생으로 사회문제화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문제는 얼핏 보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인종이 달라진다는 위험성과 함께 사회. 경제적으로 상. 하위 계층(남북한 주민)을 가르는 [종족 식별 코드]로 굳어질 수 있기에 크게 우려되는 문제이다. 2005년 현재 남북 간 키 차이는 20~39세의 경우 남자 6.9㎝, 여자 4.2㎝나 됐다. 남쪽은 상체보다 하체가 긴 8등신 서구형으로 가는 반면 북쪽은 반대로 하체가 더 짧은 몸매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당국자는 2005년 탈북자들의 신체검사 결과 북한의 보건 위생. 영양 상태는 60년대로 후퇴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유니세프 세계 식량계획(WFP)도 북한 현지조사 뒤 아동의 극심한 저성장 상태를 보여주는 보고서를 잇 따라 발표했다. 유니세프 등은 당시 측정한 평균 신장. 체중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발육 부진율(연령 대비 신장 미달)이 조사 대상자의 62%(98년), 42%(2002년)에 이르렀다. 정확한 북한주민의 신체현황 자료가 없는 만큼 탈북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교해 보면 2025년께 남북 간 키 차이는 남자 11㎝ 이상, 여자 6㎝ 이상으로 한층 벌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유전적으로 같은 인구 집단이 서로 다른 생존 환경 때문에 신체 조건이 뒤바뀔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며 이는 결국 통일을 맞이할 남쪽의 세대가 짊어질 사회. 경제적 부담으로 돌아오는 만큼 사회비용의 증가와 향후 통일비용의 부담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남북한 신장의 평균현황과 원인 대안을 모색해보자. 예상이 아닌 현실에 대두된 문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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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원 서울대병원 소아과교수 『성장기 어린이 필수영양소』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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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탈북자 신체계측조사』2005
전우택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 『신체발육과 정신건강의 상관성』2006
탈북자 인터뷰 및 증언: 박순애(18.가명), 김형진(18,가명), 이애란(1997, 탈북)
모리스 유엔 WFP(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남북한 어린이의 신체발육 상태』
내국인 인터뷰 : 원복규(76. 평북도민회 사무국장), 한비야(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노신영(76.전 총리),정원식(78, 전 총리), 강영훈(78, 전 총리),
보건사회부 『국민건강영양조사비교 20-39세 기준』2005
경성제대『조선인의 생체계측, 1528명 조사 』1938
영국 가디언 일간지 학술지 『이코노믹스 앤 휴먼 바이올로지』2006,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