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 정치인 부정부패 방지- 구태 정치인 물갈이 최우선 되야 한다
- 최초 등록일
- 2006.11.1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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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외교학과 전공수업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A+ 점수 맞았던 보고서이니 많은 도움 되실거라 믿어요
목차
▽ 한국의 부정부패
▽ 부패의 발생요인
▽ 부패의 해결책 (구태 정치를 바꾸기 위한 방법)
▽ 결론 - 시민사회의 책임인가
본문내용
2006년 10월 9일은 560돌 맞는 한글날이다. 한글 창제의 깊은 뜻을 기리고 다시 한번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되새겨 보기 위해 1926년부터 기념식을 치러오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부터는 3.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 (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에 이어 5번째 국경일로 지정되어 더없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할 그 시점에 우리는 뉴스나 신문매체를 통해 긴급 타전되는 소식들에 눈과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바로 엄포용으로 또는 외교에 있어 좀더 우위를 점하기 위한 발언으로 그칠 줄 알았던 북한의 핵실험이 기언 코 발생한 것이다.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북한의 이 같은 행동으로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핵실험 이후, 정부에서도 대통령을 비롯해서 담당부서와 외교 수장들이 외교적 노력뿐 만 아니라 다각도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을 시즘에 우리의 국회에서도 당리당략적인 것을 배제한 채 초당 대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각 정당들은 일단의 국가 안보 위기 상태를 극복하자는 얘기였다. 하지만 이틀이 시간이 흐르자 상황은 변했다. 초당적 대처를 외치던 여야는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에 대한 참여 의견에 있어 각자 견지하는 입장을 관철시키지 않은채 자신들만의 목소리만을 내고 있는 실정이다. 또, 여야는 북한의 핵실험 직후 국정감사를 미루고 사흘간 정부를 상대로 긴급 현안질문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개성공단 사업과 금강산 관광 사업 중단 여부, 외교안보 라인 문책 여부, 대북 포용정책의 폐지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려 논란만 되풀이하고 있다. 이것은 본질을 간과한 처사이자 국민들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밖에 보여 질수 없다.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헤아리려 하지 않은채 자신들의 의견 겨루기에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국민의 대표자라는 사람들이 맞는지 하는 의구심마저 드는 것은 왜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