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duism에서 해탈에 이르는 이상적인 인생의 모델에 관하여- 불교의 출가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11.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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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힌두이즘에서 말하는 해탈에 이르는 과정을 설명하고 불교에서 말하는 출가와 비교하여
해탈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한다.
참고. A+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Hinduism에서 추구하는 인생의 주요 목표(puruṣārtha)
1) Dharma (法, 義務)
2) Artha (富, 財物)
3) kāma (性, 快樂)
4) Mokṣa (解脫)
2. Hinsuism에서 구분하는 인생의 4단계 (Āśrama)
1) 學習期 (brahmacarya)
2) 家住期 (gārhastya)
3) 林棲期 (vānaprasthā)
4) 遊行期 (sannyāsa)
3. 불교와 비교하여 본 Hinduism의 해탈에 이르는 방향
1) 業(karma)와 輪廻(samsāra)에 관한 불교와 Hinduism의 공통점
(1) 業(karma)
(2) 輪廻(samsāra)
2) 욕망을 바라보는 입장에 따른 불교와 Hinduism의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3. 불교와 비교하여 본 Hinduism의 해탈에 이르는 방향
1) 業(karma)와 輪廻(samsāra)에 관한 불교와 Hinduism의 공통점
두 종교는 서로 다른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불교는 니르바나(Nirvana) 그리고 힌두교는 목샤(Moksha)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윤회 환생의 본질은 인간의 현실적인 삶이 고통이며 이 업(karma)은 끊어야 하는 것이고 윤회(samsāra)는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거룡, 『두려워하면 갇혀버린다』, p90
(1) 業(karma)
인과의 원리를 인간행동의 영역에까지 확장하여 물질적 세계 속의 모든 사건이 그에 선행하는 것들에 의해 결정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덕적 영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들도 예정되어있다. Mysore Hiryanna, 『인도철학』, p49
과거의 어떤 행위로 인하여 현재의 행위가 생긴 것이며, 현재의 어떤 행위가 미래의 행위를 결정짓는다는 것이 karma의 원리이다. 우리의 운명이 필연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숙명론적인 의미가 아니라 자유의 원리가 들어 있다. 업과 윤회에 대한 생각이 거의 없는 베다시대에는 신에게 모든 것을 의지했지만 우파니샤드 시대에는 그 전의 제사지상주의에 대하여 반발하고 인간의 모든 운명은 인간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입장으로 전환한다. 이거룡, 『아름다운 파괴,p87』
즉, 현재의 일은 과거의 사건 때문에 결정되어지지만 지금 내가 결정하는 특정한 일들은 구속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