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의 얼과 정기가 서린 곳 제승당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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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제승당이⌟ 어떤 곳인지 설명하겠습니다. 이곳은 “제승당”이라 불리며 충무공 이순신장군께서 왜적을 크게 무찌른 수군의 본영으로 제해권을 장악하고 국난을 극복한 한산대첩의 유서 깊은 사적지입니다. 면적은 104필지 181,640평에 “영당”, “제승당”, “수루”, “수호사” 등 연 490평 20동의 건물과 내삼문을 위시하여 일곱문과 18만여평의 풍치림이 장관을 이룬다. 정유재란 때 원균의 패전으로 폐허가 된 지 142년 후 107대 조경통제사가 복원, 운주당 옛터에 집을 짓고 제승당이라는 친필 현판을 걸었습니다. 통제영 폐영 후 일제강점기에는 지방 선현들께서 충렬사영구보존회를 조직하여 일제의 온갖 압박을 무릅쓰고 갖은 고난을 겪으며 충무공 유적을 수호하였습니다. 일제 패망 후 통영충렬사영구보존회는 재단법인 통영충렬사로 개칭, 법인을 설립하고 충무공 유적을 관리하여 왔습니다. 서기 1976년 정화사업을 위하여 재단법인 통영충렬사의 소유인 제승당의 자산을 경상남도에 기증, 경상남도에서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모두가 알고 있는 박정희 정권시절이었습니다. 서기 2000년 도정방침에 따라 민간에게 위탁관리하게 되어 재단법인 통영충렬사에서 권리권만 수탁 받아 수호관리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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