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중국투자
- 최초 등록일
- 2006.11.1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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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장하고 있는 대중국의 한국기업의 투자증진방안과 회사법개정내용과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1]. 중국의 경제개황 ‥‥‥‥‥‥‥‥‥‥‥‥‥‥‥‥
[2]. 중국의 투자현황 ‥‥‥‥‥‥‥‥‥‥‥‥‥‥‥‥
[3]. 투자패턴의 변화 ‥‥‥‥‥‥‥‥‥‥‥‥‥‥‥‥
[4]. 중화인민공화국회사법개정 내용 ‥‥‥‥‥‥‥‥‥
[5] 한국기업의 중국투자 진출방안 ‥‥‥‥‥‥‥‥‥‥
[6]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시 어려움과 문제점 ‥‥‥‥‥
[7] 외국인투자기업 상해진출의 성공과 실패요인 분석 ‥
Ⅲ 결론
본문내용
한중수교 1990년에 들어와서 양국은 영사기능의 일부를 수행하는 무역대표부 설치에 합의하여 새로운 교류의 이정표를 마련하였으며 1992년 8월 24일 베이징에서 한중수교 공동성명에 서명함으로써 두 나라 관계의 새 장을 열었다.(1992년 8월)가 체결된지 만 14년이 넘었다. 그 동안 양국간의 경제교류 관계는 무역, 직접투자, 인적교류, 산업기술협력 등의 면에서 급속도로 확대·발전되어 왔다. 특히 대 중국 직접투자는 지난 7년 동안 양적으로 급팽창하여, 1997년 말 현재 투자 누계 잔존액은 허가기준으로는 4천 2백 74건, 49억 364만 달러, 실제투자기준으로는 3천 4백 94건에 32억 8천 14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직접투자의 급속한 양적 팽창과정에서, 여러 가지 전략상의 미숙함과 시행착오들도 나타나고 있다. 적지 않은 한국기업들이 중국의 정치적·제도적·사회문화적 투자환경을 잘못 파악하여, 투자진입 결정상의 우를 범하거나, 투자 이후 중국내 공장의 조정·통제, 합자·합작파트너의 선정, 인적자원의 관리, 원부자재와 설비의 조달, 시장확대와 마케팅 등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일부 제조업체의 경우, 원가절감, 현지 내수시장 개척, 자원개발 등 본래의 투자목적을 달성하지도 못한 채, 중국시장에서 철수했거나 철수를 준비중에 있다. 실제로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들어간 기업들은 인건비와 원자재 값의 상승, 조세제도의 변화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내수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진출한 대기업들도 중국의 복잡한 법제도와 관료적인 유통장벽에 막혀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1997년 12월 한국경제가 IMF 관리체제하에 들어가면서, 적지 않은 수의 중국내 법인과 지사·지점들이 현지경영에 커다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본사의 도산·부도로 인해 철수하거나 구조조정의 어려움을 감내해 가고 있다. 특히 운전자금 및 인력·기술 등에 대한 본사의 지원이 중단되자,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판로가 막혀, 경영난에 봉착한 기업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 중 절반 정도가 사실상의 사업실패나 경영부실과 단계에 놓여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