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거대한 체스판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1.05
- 최종 저작일
- 2006.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거대한 체스판을 읽고쓴 독후감입니다.
각 단어들간의 한자로 변형해놨으며 독후감 형식으로 써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라시아. 이 책(冊)에서 다루는 대륙(大陸)의 이름입니다. 유라시아. 우리나라를 포함 거의 전 세계(全世界) 모든 국가(國家)들이 포함(包含)되어있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닌 대륙(大陸)입니다. 미국(美國)은 이 거대한 유라시아라는 대륙(大陸)을 가지고 하나의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美國)이라는 나라가 주도권(主導權)을 가지기 위해서 치열(熾烈)하게 머리싸움을 하는 마치 체스를 하고 게임을 하는 체스판처럼 말입니다.
이 책은 유라시아라는 대륙(大陸)에 대한 미국(美國)의 포괄적(包括的) 그리고 통합적(統合的) 지정학전략(地政學戰略)을 저자(著者)의 통찰력(通察力)과 식견(識見)으로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읽었다면 의문(疑問)을 가질만한 사항(事項)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왜 유라시아인가 하는 점입니다. 왜 유라시아인가..? 아메리카 대륙(大陸), 아프리카 대륙(大陸)도 있지만 왜 유라시아 대륙(大陸)인가?
인구(人口) 및 자원(資源). 전 세계(全世界) 약 50억 인구(人口) 중에 2/3이상이 유라시아 대륙에 살고 있으며, 현재(現在) 가장 중요(重要)한 지하자원(地下資源)인 석유(石油) 또한 이 대륙에 가장 많이 매장(埋藏)되어있습니다. 물론 이것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을 견제(牽制) 할 수 있는 나라들 또한 이 유라시아대륙에 존재(存在)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 Z.브레진스키는 어떻게 하면 미국이 구소련(舊蘇聯)이 붕괴(崩壞)된 후 유라시아 대륙을 포함 한 세계최강국(世界最强國)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하며, 국익(國益)을 최대(最大)한으로 추구(追求)할 수 있을지를 설명(說明)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현재 세계 최강국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것은 예전 세계를 좌지우지(左之右之)했던 강국(强國)들과는 다른 점들이 있습니다. 예전 강국(强國)들 즉, 로마, 중국(中國), 몽고(蒙古), 영국(英國) 등은 모두 한때는 세계 최강국들이었지만, 이 강국들은 현재의 미국과 비교(比較)하면 그 영향력(影響力)이나 모든 면(面)에서 몇 수 아래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군사력(軍事力), 경제력(經濟力), 기술력(技術力), 호소력(呼訴力)있는 문화(文化), 그리고 모든 국가에 끼치는 영향력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최강국의 면모(面貌)를 보이고 있습니다. 군사력(軍事力)은 전 세계 모두와 싸울 수 있을 정도의 화력(火力)을 갖추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