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카드 광고에 나타난 문법 파괴 현상
- 최초 등록일
- 2006.11.0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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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문법론>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실제 광고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문법 파괴 현상을 형태론적 관점에서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 카드광고에 나타나는 문법 파괴 현상
1)『비씨카드(김정은편)』
2) KB-*B 의 간판은 헌법 위반. -2004. 8. 12. 한겨례신문
3)『LG카드』
4)『삼성카드』
5)『삼성카드』
6)『현대카드』
7)『현대카드M』
8)『현대카드 - 올드보이편』
9)『현대카드 지면광고』
10)『현대카드 W 지면광고』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굳이 관심을 갖고 보려하지 않아도 우리는 하루에 수 십 개의 광고를 접한다. 광고의 효과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소비 촉진은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이 둘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광고의 규모가 커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과거 신문이나 지면광고를 통해서만 볼 수 있던 광고는 이제 라디오, TV, 컴퓨터 심지어 핸드폰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우리 생활에 침투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우리 생활에 깊은 영향을 끼치는 광고가 잘못된 국어 문법을 사용하거나 우리말을 파괴시킨다면, 그 폐해는 실로 심각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카드광고를 중심으로 형태론적 시점에서 우리말이 파괴되는 현상을 자세하게 살펴보려 한다.
Ⅱ. 본론 : 카드광고에 나타나는 문법 파괴 현상
1)『비씨카드(김정은편)』-“행복하세요~ 부탁이에요~”
◎ ‘행복하다.’ 라는 말은 형용사이다. 그리고 우리말의 형용사에는 청유형이나 명령형이 없다. 그러므로 ‘행복하다’라는 말로 권유나 명령을 하고 싶을 때에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해야 한다. 동사를 이용해서 ‘뛰어가세요./조심히 가세요.’라고 하면 듣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행동에 옮기지만, 형용사를 이용해 ‘기뻐하세요./ 슬퍼하세요.’라고 말하면 이 말을 듣는 사람은 매우 부자연스러울 것이다.
참고 자료
http://www.lgcard.com/images/svc/home/cf/lgcard_2003_fall.mpeg
http://blog.naver.com/skyfly1?Redirect=Log&logNo=20006697565
http://blog.naver.com/loshui37?Redirect=Log&logNo=100019136653
http://blog.naver.com/a_maz_ing?Redirect=Log&logNo=100016912408
http://blog.naver.com/yhvisual?Redirect=Log&logNo=100002274517
http://blog.naver.com/aell002?Redirect=Log&logNo=80001807061(맨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