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질, 재료연구기구(NIMS)의 발자취와 현황
- 최초 등록일
- 2006.10.2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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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금속재료기술연구소의 발자취
2.1 금속재료기술연구소의 탄생
2.2 금속재료기술연구소의 도약기(쯔꾸바로의 이전)
2.3 금속재료기술연구소의 성장기(쯔꾸바 이전 후)
3. 독립행정법인 물질․재료연구기구의 발족
4. 물질재료연구기구의 중점연구분야
4.1 나노물질․재료 연구분야
4.1.1 차세대 정보통신기술을 선도하는 재료기술
4.1.2 혁신적 기술을 선도하는 재료기술
4.2 환경․에너지재료
4.3 안전재료
5. 물질재료연구기구의 연구․지적기반 구축계획
5.1 연구기반의 구축
5.2 지적기반의 구축
6. 물질재료연구기구의 주요 경영목표
6.1 씨앗형(seed) 연구의 중시
6.3 연구성과의 보급 및 성과의 활용
6.3.1 연구발표
6.3.2 기술이전의 촉진
6.3.3 설비의 공용화
7. 맺음말
본문내용
1. 서 론
전후 최대규모라고 일컬어진 일본 정부조직의 대대적인 기구개편에 따라 성(省)․청(廳) 산하의 모든 국립연구소 및 시험기관의 독립법인화가 10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01년 4월 1일에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청 산하 재료관련 연구소였던 금속재료기술연구소(NRIM)와 무기재질연구소(NIRIM)가 통합되어 문부과학성 소관의 독립행정법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로 탈바꿈하였다. 두 연구소의 통합에 의해 1,000여명의 연구인력(비상근 포함)과 쯔꾸바(筑波)를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 6개의 연구시설(쯔꾸바 4곳, 동경 1곳, 기타 2곳)을 갖춘 대형 재료연구소로 발족하게 되었다. 기구의 발족에 발맞추어 새롭게 정립된 중기 목표와 계획에서는 나노재료, 환경재료, 안전재료를 중점연구분야로 설정하였고, 연구방법론으로는 경계(boundary)영역 또는 학제간(inter-discipline)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재료과학연구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일본에는 물질․재료연구기구 이외에도 일본 각지에 위치한 통산성 소관의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구 공업기술원)에서도 재료관련 연구를 일부 수행하고 있지만, 물질․재료연구기구는 한국기계연구원(창원)과 가장 유사한 연구업무 및 시험평가 기능을 수행해왔으며 또한 연구원 교류, 공동연구 등 여러 면에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본고에서는 금속재료기술연구소의 역사적 발자취에 대하여 살펴보고, 통합 발족한 NIMS가 중기 목표로 설정한 연구내용 및 발전계획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