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취업박람회를 다녀와서 ..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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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업박람회를 다녀와서 느낀점과 준비할 점 등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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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6학년도 2학기, 운 좋게 직업개발이라는 수업을 듣게 되었고, 덕분에 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아직 2학년이라 그런지 취업에 대해 살갗으로 느껴질 만큼 와 닿지는 않지만 요즘 신문지상과 각종 언론에서 떠드는 청년 실업난 등을 접하면서 평소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식의 막막한 생각을 조금은 하고 있었다. 또 같이 살게 된 사람들이 취업을 앞둔 3, 4학년이라 취업에 대해서 고민하고, 바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막상 그 방법에서 막혀 은근한 고민거리 중의 하나였던 것을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갖게 되면서 어느 정도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다. 마침 내가 가고 싶었던 기업이 있어서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참가했다.
처음 취업박람회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기업들만 있을 줄 알았던 내 생각과는 달리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적성검사 등과 같은 나에겐 정말 막막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찍어 줄 수 있는, ‘취업준비 이렇게 시작해 나가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 만큼의 유익한 과정들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이미지 메이킹관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 있어서 수업시간 때문에 참여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제일 처음 내가 들른 곳은 LG전자였다. 나의 전공인 화학이 주 분야는 아니었지만, 예전부터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기업이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차례를 기다려 상담을 하게 되었다.
내가 LG전자에 입사하기위해 준비해야 하는 일을 상담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깨우칠 수 있었다.
첫 번째, 내가 가고자하는 LG전자에 대한 공부이다.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즉, 내가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 회사 홈페이지를 드나들며 바뀌는 정보들을 머릿속에 그때그때 업데이트시켜주면서 그 회사를 알아나가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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