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나라야마 부시코를 보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10.0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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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라야마 부시코라는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영화의 자연적 삶에 중점을 두고 글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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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가 시작되고 그 영화의 배경은 어느 산 속 마을, 초자연적이어 보이는 사람들과 자연적 삶을 말해주는 집들이 오밀조밀 곳곳에 새워져 있다. 그 곳의 사람들은 현대인의 인공적인 면모는 찾아 볼 수 없다. 한번도 다듬지 않았을 머리와 수염 그리고 너덜너덜한 옷차림, 그들은 그런 것을 신경 쓸 새는 없다. 그들은 오직 생존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 간다. 내일을 살고 겨울을 나기 위해 곡식을 모으며 살아간다. 그들의 삶은 아주 기초적인 욕구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생존을 위해 곡식을 모으고 성욕을 채우는 일 외엔 별다른 일이 없어 보인다. 한정된 곡식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산 사람들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 태어난 아기는 수단인 뿐이다. 태어난 사내 아이는 버려지기 일쑤고 돈벌이가 되지 못한다. 딸아이 태어나면 기분좋아하며 소금 장수에게 팔아 넘겨버린다. 생존의 가치에서 그들에게 인권이란 중요하지 않다. 아니 생각해 볼 수도 없는 것이다. 혈육과 생명에 대해선 피도 눈물도 존재 하지 않는다. 오직 생존을 위해 산다. 태어난 아기뿐만 아니라 그들은 나이가 많은 노인이 되면 일명 ‘나라야마’라는 산 정상에 버려진다. 그들은 그 곳에서 죽음을 맞으면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 이 것은 옛날 먹을 것이 부족해 늙은 노부모를 산 정상에 버렸던 ‘고려장’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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