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덴 버그 (Van den Berghe)
- 최초 등록일
- 2006.09.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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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덴버그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생애
(2) 이론
(3) 한계
본문내용
(1) 생애
반 덴 버그(pierre van den Berghe)는 시애틀에 있는 워싱톤 대학교 교수이다.
그는 1960년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주로 남아프리카 사회의 구조와 변동에 대한 연구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조기능주의와 갈등론을 결합하기 위한 노력은 이러한 연구와 이어져 있는 이론적 종합의 시도이다. 중요한 글로는 [남아프리카 마을의 사회구조(1964)], [아프리카의 변동과 갈등연구(1965)], 아프리카 대학의 권력과 특권(1972)] 등이 있으며, 가장 최근 저작 [사회 속의 인간 : 생물사회적 관점(1975)]을 출판하였다.
(2) 이론
반 덴 버그는 갈등이론의 재음미로 “변증법과 기능주의 : 이론적 통합의 시도”란 논문을 써냈다. 이 논문은 먼저 기능주의와 헤겔-마르크스주의의 변증법의 기본적 가정을 검토하고, 사회의 실재를 설명하는 완전한 모델로서 두 이론은 한계점이 있음을 제시한 뒤, 다렌도르프의 이론 재구성에 대하여 검토하고, 이 두 접근 방법의 요소들을 고르고 고쳐 통합된 이론을 모색하려고 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반대 주제로 생각되는 이 두 이론이 갖는 몇 가지 공통점을 지적하여 두 이론이 조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첫째, 두 이론의 시각이 모두 전체론적(wholistic) 접근방법으로, 사회를 서로 관련된 부분들의 체계로 본다.
얼핏 보기에 이 점은 들어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기능주의자들은 중복되고 상호적인 인과 관계의 모형에 집착하여 부분들의 상호 의존을 대부분 기능적 전문화와 상호 보충성의 결과와 균형을 지향하는 것으로써 인식하였고, 반면에 헤겔-마르크스적인 분석가들은 일반적으로 단일 요인과 단일한 방향의 인과관계에 기울고 있으며, 상호의존을 갈등 관계로 보아 각각의 이론이 바탕을 두고 있는 상호관계의 유형들이 정반대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