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소개글

이 책은 웨스라는 주인공이 우연히 플로리다에서 범고래쇼를 보고 그 고래들이 어떻게 쇼를 즐기면서 멋진 묘기를 보여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면서 시작된다. 이러한 호기심을 조련사 데이브와 경영 컨설턴트 앤 마리를 통해 풀어가면서 저자는 ‘칭찬’이라는 긍정적 기재가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역설한다.

목차

1. 개요

2. 내용
가. 범고래 조련의 방법과 업무에의 적용
나. 전환 반응
다. 고래 반응
라. 최고의 경쟁력은 인간관계
마. 고래 반응의 실천

3. 결언

본문내용

범고래들은 어떤 행동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일수록 그 행동이 반복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잘못한 일 보다는 잘한 일에 관심을 가져주면 올바른 행동을 더 많이 하게 된다. 즉 ‘잘못된 행동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행동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잘못에 쓰일 에너지를 긍정적인 면으로 ‘전환’시킨다는 의미이다. 단, 그것은 범고래와 인간 사이에 신뢰가 형성된 다음이라는 전재조건이 필요하다. 요컨대 먼저 신뢰를 쌓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며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면서 실수를 할 때에는 에너지를 전환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활력소란 ‘내가 원하는 업무나 행동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이 ‘목표’이다. 좋은 업무 성과는 목표에서 출반하는데 경영자나 관리자들이 직원들과 서로 공감하고 확실하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직원들은 조용히 자리를 떠나게 된다. 이 경우 직원들은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경영 기법을 사용해도 소용이 없다. 따라서 명확한 목표,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목표 제시가 필요하다.

명확한 목표 제시로 직원들을 동기화 시킨 후에는 구체적인 업무 수행과 업무 태도가 나타나는데 이것이 행동이다. 문제는 관리자들 중에는 행동 단계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관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목표 설정과 그에 맞는 훈련을 시킨 후에는 사라져버리기 일수이다. 이런 경우 결과반응 단계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