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요약]선택
- 최초 등록일
- 2006.09.2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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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택에 있어 두려움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한 젊은이가 산행을 통해서 선택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한 질문을 비롯하여 선택의 원칙까지 결정력을 바라는 사람에게 저자 스펜서 존슨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목차
1. 개요
2. 내용
가. 우리의 모습
나. 더 나은 결정을 위한 첫 번째 질문 - 실제적인 질문
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한 두 번째 질문 - 개인적인 질문
3. 결언
본문내용
우리는 의사 결정을 잘못했던 것은 물론이고, 실수하고 싶지 않아서 아예 결정 자체를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사람이 의사 결정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하지만 우린 늘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 단지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만 하면 된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더 만족할 수 있으면서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결정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우선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모두 그만두어야 한다. 좋지 못한 결정을 밀어붙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좋지 못한 결정 대신 그 만큼의 공간을 비워둬야 그곳에 더 나은 것을 채워 넣을 수 있다. 왜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가? 위험하기는 해도 익숙한 것에 더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비능률적이라도 익숙하기에 받아들인다.
더 나은 결정을 위한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스스로 실제적인(practical) 질문을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적인(private) 질문을 하는 것이다. 즉, 머리로 하는 이성적인 질문과 마음으로 하는 질문을 던져 대답을 얻어내고 결정을 내려 실천하는 하면 된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은 스스로 답을 찾도록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한 질문은 우리에게 현실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우리 내부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인식하게 해준다. 잘못된 결정은 우리가 순간적으로 진실이라고 믿는 착각에서 비롯되는 반면 좋은 결정은 실재하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질문은 이런 착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다. 착각은 우리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다. 자신의 느낌을 놓쳤기 때문에 느끼고 있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아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