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즐거움
- 최초 등록일
- 2006.09.2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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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표지앞에 보면 세계 최초 노벨상 수상 샐러리맨 다나카 고이치의 자서전이라고 적혀있다. 노벨상? 노벨상이라고 하면 노벨이 여러 가지 발명을 통해 번 돈으로 죽을 때 자신의 돈으로 노벨상을 제정하였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노벨상에 평화상과 물리상은 알고 있었는데 화학상이 있다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면서 검색해 보아서 알게된 일이다. 이 책의 주인공 다나카 고이치는 박사도 교수도 아닌 학사 출신, 게다가 화학을 전공하지도 않은 일개 샐러리맨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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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의 즐거움을 읽고...>
요즘 학교에서 새로이 시행되고 있는 북리뷰가 나를 괴롭히고 있다. 전공 공부도 하기 벅찬데, (핑계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북리뷰를 꼭 해야 하나?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휴~ 이건 또 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5월말까지는 다 해야할텐데..라는 생각에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표지앞에 보면 세계 최초 노벨상 수상 샐러리맨 다나카 고이치의 자서전이라고 적혀있다. 노벨상? 노벨상이라고 하면 노벨이 여러 가지 발명을 통해 번 돈으로 죽을 때 자신의 돈으로 노벨상을 제정하였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노벨상에 평화상과 물리상은 알고 있었는데 화학상이 있다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면서 검색해 보아서 알게된 일이다. 이 책의 주인공 다나카 고이치는 박사도 교수도 아닌 학사 출신, 게다가 화학을 전공하지도 않은 일개 샐러리맨이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몇 명 더 있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는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받은 것 말고는 없다. 이 부분에서 우리나라도 노벨상 후보에 오른적이 많았다는데, 정작 받은 사람이 없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샐러리맨이 노벨상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책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2002년 10월 9일 수상 발표 이전까지 다나카 고이치는 아침에 6시 반에 일어나 8시까지 출근하고, 일을 마치면 집에서 느긋하게 TV를 보거나 맥주를 마신 후 11시쯤 잠자리에 드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수상자 발표가 있었던 당일, 도쿄대 고시바 마사토 교수의 노벨상 물리학상 수상 뉴스에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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