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환경]숲도시를치유하다
- 최초 등록일
- 2006.09.1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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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kbs에서 방영중인 환경스페셜 이란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숲 도시를 치유하다`편의 감상평입니다.
A+받은 과목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올려요-
환경 감상문 제출하실 때 참고하심 좋을꺼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환경스페셜 식목일 특집 ‘숲, 도시를 치유하다’ 프로그램을 보았다. 과제 때문에 보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숲과 우리들의 환경에 대한 소홀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계기였다.
방송은 지후와 엄마가 가족들이 있는 한국이 아닌 캐나다로 떠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지후는 7살 어린아이이다. 출생 직 후 부터 지금까지 아토피로 고생을 하다가 캐나다로 떠난다는 것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어린손자를 떠나보내는 것이 마음에 아프지만 이 한국 땅에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힘들어 애써 마음을 달래시는 듯 했다.
도시는 현대인의 숨통을 틀어막고 있다. 도시 속 회색 빌딩들이 높아지므로 녹지 공간의 위세는 작아지고 있다. 이러한 도시 문명에 대한 경고는 이미 시작되었고 소위 환경성 질병인 천식과 아토피등을 앓는 환자는 급증하고 있다. 비둘기들이 급증하고 있다. 회색도시는 그들의 원래 살아온 환경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며 사람들이 던져주는 모이와 음식쓰레기로 인해 비둘기들은 놀라울 정도로 번식하고 있다. 하지만 놀라운 번식력에도 불구하고 산란율과 부화율을 낮아지고 있다. 대기오염으로 인해 뼈에 축적된 납과 카드뮴등이 성장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하물며 비둘기들도 이러한데 도시에 사는 우리들의 건강이라고 안전치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도시의 아이들과 강원도 홍천의 아이들의 일과를 비교했다. 등굣길부터 비교가 되었다. 도시의 아이는 매연을 마시고 등교를 하고 방과 후에는 학원과 텔레비전 앞에서 머무는 반면 강원도 홍천의 아이는 숲을 통해 등교하고 방과 후엔 친구들과 산에서 놀았다.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비교해 보았을 때 예상대로 홍천아이들이 높은 폐활량을 가지고 있고 알레르기 유병률도 낮았다. 주변에 숲이나 좋은 환경이 많아서 아이들이 활동할 시간이 많아진다면 아이들의 대기오염 노출 정도도 낮아지고 결국 아이들의 건강증진, 보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숲의 사라진 결과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참고 자료
KBS 환경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