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인물로 읽는 장자
- 최초 등록일
- 2006.06.2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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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시면 후회 없으실 꺼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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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자는 노자와 마찬가지로 도(道)를 천지만물의 근본원리라고 본다. 도는 어떤 대상을 욕구하거나 사유하지 않으므로 무위하다 하고 스스로 자기 존재를 성립시키며 절로 움직이므로 자연이라 한다. 장자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외치며 도가사상을 전파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은 우리에게 어렵게 다가온다. 철학자와 그의 사상을 슬슬 읊는 다면 유식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복잡함과 어려운 것들을 싫어하는 현 세대의 특징(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때문에 철학을 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단지 이론으로 지식을 갖기 위해서라면 그것은 여러사상들을 전파한 철학자들의 의도에서 한참 벗어난 것일 것이다. 인간이 살면서 지향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들을 제시하고 그것이 행동으로 표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본문을 쓴 지은이는 장자의 사상을 딱딱한 철학이 아닌 우화로 엮어가며 편하게 읽게 하기 위해 내용을 구성했다. 본문은 내편, 외편, 잡편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전개되고 있고 각각의 부분에 소제목들이 있으며, 우화형식으로 가공의 인물들을 등장시키고 있다. 우화형식으로 전개되는 내용이었지만, 다소 어려운 말들이 포함되어 있어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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