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Pentium 칩의 종류와 구조, 그리고 그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6.06.2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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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entium 칩의 종류와 구조, 그리고 그 특징에 대해 서술한것입니다.
펜티엄 mmx 펜티엄프로를 비롯하여 현재 사용중인 펜티엄4 시리즈 까지
시대별로 나열하여 자세하게 설명되었습니다.
목차
• PENTIUM
• MMX
• PENTIUM PRO
• PENTIUM II / CELERON
• PENTIUM III
• 펜티엄 IV
본문내용
PENTIUM(P5)은 IBM 호환 기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인텔에서 93년 3월 발표한 586 마이크로프로세스의 이름이다. 386, 486에서 586이라는 모델명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것은 intel CPU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후발업체로 맹렬하게 추격해 오는 AMD CPU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PENTIUM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386과 486은 드물긴 하지만 겸용보드를 이용해 같이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PENTIUM부터는 "소켓7"을 사용해 완전히 달라졌다.
새로운 64bit급 컴퓨터의 CPU 시장을 평정한 PENTIUM은 인텔의 슈퍼스칼라 기술이 집합된 프로세서로서 2개의 정수 실행용 파이프라인과 확장형 부동소수점 프로세서, 2개의 8K 캐시 메모리와 강력한 분기 예측기능이 복합된 프로세서이며, 4GB(기가바이트) 이상의 물리적 메모리를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PENTIUM CPU는 초당 1억개 이상의 명령(112MIPS)을 처리할 수 있어, 단순한 PC용으로 만들어 졌다기 보다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과 동등한 정도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러면서도 기존에 IBM PC에서 사용하는 모든 응용소프트웨어로 개발된 5만 여종의 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을 유지한다.
또한, PENTIUM은 단순한 X86계열의 도스용 응용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만을 유지하는것이 아니라, 유닉스(UNIX)와 윈도우즈 NT, OS/2, 솔라리스, 넥스트시스템 등 현재 데스크탑, 워크테이션 및 서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어, 단순한 개인용 컴퓨터(PC)의 개념을 넘어선 프로세서이다.
PENTIUM Processor는 PC와 호환되는 아키텍처 가운데 유일하게 슈퍼스칼라(Superscalar) 아키텍처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한 번의 클럭 사이클로 2개의 정수연산을 처리할 수 있어 동일한 클럭속도에서 인텔 i486칩보다 거의 2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PENTIUM은 인텔 i486 CPU보다 성능이 향상된 부동소수점 연산장치를 사용함으로써, 33MHz인텔 i486DX CPU보다 3~5배 빠른 속도로 부동소수점 명령을 실행하며, 부동소수점 연산이 많은 응용 프로그램의 경우 5~10배까지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PENTIUM의 브랜치 예측(branch prediction:분기 예측)은 가장 빈번히 실행되는 명령어 세트를 중심으로 다음에 수행되어야 할 명령어가 있는 곳을 미리 파악으로써 명령실행 파이프라인을 풀(full) 가동상태로 유지하여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법으로 지금까지 중대형 컴퓨터에서 사용되어 왔다. PENTIUM은 PC에 장착된 프로세서 가운데 처음으로 브랜치 예측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486의 경우에는 CPU내부적으로 8KB의 캐시를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