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인류 오디세이를 보고나서 (진화론)
- 최초 등록일
- 2006.06.2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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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었던 인류오디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정성껏 직접쓴 글입니다.
진화론에 대한 내용이 긍정적인 입장으로 서술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 오디세이에서 가장 처음으로 소개된 것은 오로린.가장 처음으로 두발로 걸었고 인간이 침팬지로부터 진화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오로린과 비슷한 시기에, 다른지역에 투마이 가 나타났다. 오로린과 투마이의 중간단계인 것도 나타났는데 그것은 갈리코데르이다.
극심한 가뭄중에 살아남은것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되었다. 오스트랄로 아페렌시스의 여자 루시가 혼자 지내다가, 혼자 아이들과 자신을 지킬수 없어서 오스트랄로 아가렌시스 무리에 합류한다. 루시는 처음엔 오스트랄로 아가렌시스종의 행동을 낯설어 했다. 자신과는 생활습관이 달랐기 때문이다.아가렌시스는 고기도 먹고, 고기를 먹기위해 사냥도 했다. 아가렌시스종은 끊임없이 이동했는데 이동과정에서 강을 만나면, 경험이 풍부한 개체가 강의 가장 얕은곳을 찾고 그쪽으로 건넜다. 강을 건너는과정에서 루시는 강에 떠내려가게 되었다.
새로운 종 호모 하빌리스가 나타났다. 이종은 최초의 인간으로 불릴만하다. 도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였다. 처음으로 포획하기 시작하였다. 도구의 사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다는것이 중요하다. 입으로는 뜯을수 없었던 악어가죽을 날카로운 돌을 가지고 악어가죽을 자를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이 종은 뇌가 커서 다른 이전의 종들보다 발달했다.
호모 에르가스터가 나타났다. 두개골이 발달하고, 사회적 관계와 감정이 형성되었다. 약 200만년전인데, 이시기엔 빙하가 녹고, 온난화가 찾아올 시기였다.
호모 에렉투스가 나타났다. 완벽한 직립을 한다. 털이 짧아지고 숱이 적어지면서 피부가 노출되기 시작한다. 불을 사용한다.
사냥을 하면서 풍습이 변한다. 사냥을 통해서 동물을 잡아먹으면, 프로테인섭취를 많이하게된다. 그러면서 뇌가 발달한다.
인간의 삶에 노동이 필요하게된다. 구속이 시작된다. 정교한 작업을 수행하는 개체가 후손에게 교육을 시킨다. 최초의 학교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지식을 축적함으로써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게 된다.
피부색은 기후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참고 자료
철학연구회 편, 진화론과 철학, 철학과 현실사, 2003년, p 47.
조지 C. 윌리엄스 지음, 이명희 옮김, 진화의 미스터리, 두산동아, 1997년, p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