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실무]TT 매입
- 최초 등록일
- 2006.06.1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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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무적으로 외화 타발입금을 회사계좌로 이체하도록 지시하는 것을 T/T 매입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이슈사항을 알아봅니다.
목차
1. 개념
2. 이슈사항
본문내용
신용장은 수입상의 신용(대금결제)를 은행이 보증하는 방식이다. 계약서는 신용장 방식에서 은행의 보증을 뺀 방법이다. 이 두 가지 방법은 환어음을 필요로 한다. 앞에서 말한 역환이다. 하지만 송금방식은 수입상이 수출상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순환(순환)이라 한다. 여기서 알아보고자 하는 T/T는 이 같은 순환의 한 종류다. (환이라고 하는 것은 현금결제가 안 될 경우, 은행을 통하여 채권과 채무를 완료하는 수단을 말한다. 환의 종류에는 추심환과 송금환이 있다. 송금환은 수표, 우편환, 전신환이 있고 추심환에는 환어음, 수표 등이 있다. 앞에서 말한 순환은 송금환, 역환은 추심환이라고 한다. T/T는 전신환으로 번역된다. 뜻은 전자적 방식으로 자금을 이체하였다는 뜻이다. 인터넷 뱅킹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결과적으로 T/T라는 것은 수표처럼, 결제의 한 형식이다) 이의 장점은 편리하다, 빠르다, 환율변동의 영향이 없다, 분실, 도난의 가능성이 없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과거와 다르게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신용장이나 계약서 방식의 장점이 사라지고 있어 T/T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다.
환율에는 매매기준율과 T/T 배이스(Base), 현금 배이스가 있다. 동일하게 외화입금도 현금매입, T/T매입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현금매입은 외국화폐를 은행에서 현찰로 매입하는 것을 뜻하고 T/T매입은 전자적 방식으로 들어온 것을 매입하는 방식이다. (매입이라고 하는 것은 은행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다. 자신의 계좌로 들어온 돈을 실제 자신의 돈으로 확정하는 것을 실무적으로 T/T매입이라 한다. 매입이라는 말이 어색할 수 있다. 은행측 용어를 그대로 쓰기 때문인데 네고를 은행은 환어음 매입이라고 하고 이와 대조적으로 해외에서 입금되는 타발입금을 T/T 매입이라 한다)
입금을 통보 받은 회사에서 은행에 입금지시를 하면 회사 계좌에 이체된다. 회사 계좌로 송금되어 온 외화를 매입이라는 절차를 통하여 실(實)계좌주의 소유로 하는 이유는 은행은 송금된 돈의 정체를 확인하는 절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역송금인지 무역외(外) 송금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