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화상아동간호
- 최초 등록일
- 2006.06.0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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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상 유형별 원인과 예방
2. 화상의 특성
3. 병태생리
4. 합병증
5. 응급처치
6. 의료기관으로의 후송
7. 안심시키기
본문내용
1. 화상 유형별 원인과 예방
1 화염에 의한 화상은 치명적인 경우가 많고, 성냥을 가지고 놀다가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때로는 자신 뿐 아니라 온 집을 태우기도 한다. 화염화상을 막기 위해서는 성냥이나 라이터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 유아에게 물건을 가지고 놀면 위험하다고 가르쳐야한다.
2 전기화상 역시 아동에게 위험하다. 전기콘센트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라스틱마개를 해 두거나 가능하면 가구로 막아 닿지 않게 해 둔다. 가능하면 손이 닿지 않게 보관한다.
3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은 열 손상 중 가장 흔한 형태이다. 뜨거운 수도꼭지를 틀거나 뜨거운 목욕탕에 빠져서 심한 화상을 입는 아동이 많다. 목욕물의 온도를 조사해야 하며, 집에서 쓰는 물의 온도를 49℃가 넘지 않게 한다. 이 온도에서는 10분간만 노출되어도 3도 화상까지 입을 수 있다.
4 조직파괴의 범위는 열원의 강도, 노출 혹은 접촉시간, 침범된 조직의 전도, 열에너지가 피부에 의해 분산되는 비율에 의해 좌우된다.
5 전기화상은 피부 손상은 적더라도 대부분의 손상이 피부아래의 근육이나 뼈에 가해져 있기 때문에 보이지도 않고 처음에는 진단하기도 어렵다.
2. 화상의 특성
<화상 범위>
전체 체표면적에 대한 백분율로 나자내며 나이에 따라 정확히 측정한다.
<화상의 깊이>
1 표피화상(superficial thickness:1도) : 대개 잠복기가 지나서 홍반이 생긴다. 조직 손상이 적어 방어 기능은 정상적이며, 통증이 주 증상으로 5~10일 후 흉터 없이 낫는다.
2. 부분층 화상(partial-thickness:2도) : 표피와 진피의 일부를 침범한 상태이다. 동통이 있고, 빨개지며, 물집이 크게 잡힌다. 표피 부분층 화상은 표피와 진피의 일부를 침범한다. 진피부속기가 살아 남아있으며, 14일 이내에 다양한 정도의 흉터를 남기며 치유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