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청계천 파워 포인트

소개글

1. 자연과 인간의 공존효과
- 청계천의 사전적 의미는 (淸溪川 맑을 청, 시내 계, 내 천)으로 복원이 당위성은 명칭으로부터 찾을 수 있음
청계천을 햇빛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복원하고, 수변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맑은 하천과 휴식공간 제공한다는 측면

2. 조경, 생태학적인 측면의 접근
- 저수부 및 저수호안, 고수부지에 초본류 위주의 식재로 계획되어 생태계 보전을 목표로 함

목차

서론
조사하게 된 의의 및 청계천 복원의 의미
본론
하천복원의 국내외 사례
관련 영상
복원의 세부계획
복원의 필요성 및 효과
복원에 따른 문제점
하천 및 폐기물 대책과 효과
결론
청계천은 앞으로 어떤 하천이 되어야 하는가?

본문내용

■ 환경 문제
서울시는 이번 청계천 복원 사업이 각종 영향평가의 대상이 되는 중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영향평가를 복원 사업 전 실시하지 않고 복원 이후로 미루고 있다.
청계천 복원 사업과 재개발은 기존의 도로와 건물들을 헐어냈기 때문에 자원낭비와 다량의 건축 폐기물을 생산 하며, 수자원과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게 된다.

■ 생태 문제
상류의 복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도 처리된 생활 하천이 직접 배출되는 청계천은 미세 오염이 우려된다. 또한 하천이 생태적으로 기능 하려면 상 하류의 연속성이 보장되어야 하지만 상류 지천인 백운동천과 중학천 등은 복개된 상태로 덮어놓고 중간지점부터 복원하는 현재 상태로는 건강한 생태를 유지할 수 없고, 계곡-하수구-어항-하천으로 이어지는 기형적인 하천이 될 지 모르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 홍수 문제
여름철 하루에 80mm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릴 경우 하천의 양쪽 둔치는 물에 잠기게 된다. 과거 통계상 하루 80mm 이상 비가 내리는 날은 1년 중 3일 정도이고 둔치가 침수되면 나무와 풀, 시설물들이 휩쓸려 유실될 위험이 있다.

■ 물 공급 및 관리 문제
청계천 바닥은 거의 모래 지반이어서 비가 오지 않을 때는 지하수의 수위가 7~8m까지 내려가게 되고, 이 때문에 자칫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시는 2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는데 이들도 각각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청계천을 흐르는 물의 유지 용수량은 지하철 구간에서의 지하수와 한강수 및 하수 처리장 처리수를 확보할 예정인데 목표 수질은 2급수(BOD3ppm이하)이다. 일년에 한달 정도는 고도 처리수를 사용할 계획인데 이 처리수는 2급수를 유지하기 어려우며 부영양화나 환경오염 등으로 하천오염을 가중 시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