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산업]고부가가치 산업 (1)
- 최초 등록일
- 2006.05.2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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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산업은 굴뚝없는 공장에 비교되곤한다. 특히 친환경적(생태) 문화산업은 지구촌의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일자리와 부) 문화산업이다. 이러한 문화산업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목차
1. 자전거
2. 난지공원
3. 미생물 농약
본문내용
(1) 자전거
자전거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공해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다. 또한 자전거는 걷기나 자동차로 접근하는데서 오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해결해줌과 동시에 가깝게는 우리 주변의 생활환경에서부터 강, 습지, 국립공원 등 자연의 구석구석까지 자연을 이해하고 오염실태를 실감나게 체험하며 제대로 조사할 수 있는 기동력을 갖춘 즐거운 환경체험수단인 것이다.
잠시 내가 옛날에 몸담아 활동하기도 하였던 비영리단체이자 2004년 환경부장관상을 표창한 「사단법인 자전거21」(구, 범국민자전거생활진흥회)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자전거21은 건강. 교통. 환경. 에너지문제를 자전거로 해결해 보고자 1993년 3월 12일 설립되어 <자전거>로 시민운동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시민단체이다. 한편으로는 자전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해서 또 한편으로는 제도개선과 자전거문화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자전거 국토순례와 서울바로알기 자전거 문화탐방이 있다.
☆ 자전거 국토순례
한국자전거소년단 - 자전거21내의 국토 순례단 - 에서 실시하고 있는 자전거 국토순례는 `93년 땅끝마을 해남에서 서울까지 8박 9일을 시작으로 첫 페달을 밟았다. 짧게는 2박 3일, 길게는 19박 20일의 일정으로 청소년들의 여름,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하루 평균 70∼100㎞, 전체 200∼2,000㎞의 우리국토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유적지 및 명소탐방, 환경체험 및 정화활동,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름방학기간에는 자전거 전국순례, 강화도 자전거순례, 겨울방학기간에는 탐라자전거순례, 남해안 순례 등이 실시되고 있으며 코스는 매번 캠페인과 활동내용에 따라 달리하고 있다. 자전거국토순례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사전 자전거안전교육을 통해 `차`로서의 법적 지위를 갖고 있는 자전거의 안전한 이용과 교통 법규의 준수, 단체주행을 위한 협동훈련, 장거리주행을 위한 자전거 기능의 이해 및 자세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참고 자료
1.「사단법인 자전거21」홈페이지 http://www.pable.or.kr
2. 전자신문 기사 발췌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5220103
3. 연합뉴스 기사 발췌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30&article_id=0000006461§ion_id=103&menu_id=103
4. 네이버 블로그 http://cafe.naver.com/womanbik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
http://blog.naver.com/lsc7379/20013344994
5. 와일드바이크 http://www.wildbik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