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생활속의 교통
- 최초 등록일
- 2006.05.26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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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속의교통 과목의 경영마인드 교통혁신 교재의 2개 부분을 각각 에이포 한장씩 요약 한것입니다.
목차
1. 버스전용차로
2. 버스도 수준이있다.
본문내용
1. 버스 전용차로
우리나라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 증가와 승용차 사용의 급증에 따라 대도시의 도로는 복잡해져만 갔다. 하지만 정부의 도로에 대한 투자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로인해 버스산업은 주행 속도의 감소로 대표적인 피해 대상자가 되었고, 그 버스를 이용하는 수많은 버스이용 서민들이 또한 피해 대상자가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버스전용차로제가 논의 되었다. 버스 전용차로제는 도로의 일부를 정차는 물론이고 주행까기 전적으로 버스가 독점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최상의 조건이지만, 도시 각각의 여건에 맞게 단계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단계는 첫째, 버스 정지 표지판만 있는 저개발국형, 지금도 우리나라 시골에 많이 남아있다. 달랑 표지판하나 새워놓고 버스가 오면 뙤약볕에서 기다리시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버스표지판을 훨씬 지나서 먼지를 일으키며 멈춰선 버스를 향해 아픈 다리를 이끌고 바쁘게 가시는 모습을 본다. 둘째, 버스 정류장 공간을 확보하여 버스가 정차할 때에는 평소 주행할 때 이용하는 정상 차선으로부터 정류장 공간이 보도 쪽으로 일정 넓이로 마련되어 정상 차선을 계속 주행하는 다른 차량을 방해하지 않으며, 정류장 보도 역시 정상 보도보다는 폭이 넓어 승하차시 버스 승객이 아닌 다른 보행자의 소통을 방해하지 않도록 고안된 버스 정차 우선형. 이 형태는 우리나라 도시 대부분에서 일루어지는 형태이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보스 정차를 위한 공간은 협소하고 또한, 버스정차를 위한 공간이 인도의 일부를 깍아서 만든 것이 대부분이어서 버스 정차시 그 뒤를 따르던 차들은 차선변경을 해야하고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과 타는 사람 보도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서로 뒤엉켜서 매우 혼잡해진다. 또한 버스 정차공간이 협소해서 출․퇴근시간에는 사람들이 차도까지 뛰어가서 버스를 타고, 내리며 그 뒤의 운전자들은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 피하야 차선 바꾸랴 아주 운전자와 버스이용 승객들 간에 서로 조심하느라 정신이 없다. 셋째, 기존 차로 중 최저속 차로(보행자도로 측 차로)를 교통 첨두 시간대에만 버스가 전용할 수 있도록 한 형태(시간별 주행 특혜제도). 이 방법 역시 우리나라 큰도시와 일부 고속도로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몇가지 개선점만 이루어진다면 아주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서울등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출퇴근 이외의 시간에는 크게 교통이 혼잡하지 않다. 그래서 출퇴근 시만 적용되는 버스전용차로제는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의 단속 카메라만을 피해서 교묘히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고, 버스전용차로 및 버스 승강장에 불법 주정차등만 없어진다면 아주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