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에덴의 서쪽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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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남자로 살아가면서 가끔씩 페미니즘이라는 말을 들어올 때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신경써본적이 없는 것 같다. 여성차별 별로 요즘세대들은 신경쓰지도않는것같고 뭐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고 결정적으로 남자니까 이러면서 말이다.
갑자기 이 왜이런 말을 하냐면 이 책을 읽기 전에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를 찾아봤다. 대부분의 글에서는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줄거리는 어머니 똥님이와 딸 하윤지의 삶을 축으로 하여진행된다.
남들은 한 번도 빠지기 힘든 똥통을 세 번이나 빠져서 얻은 이름인 똥님이 가난한집안의 딸인 그는 결국 팔려가다시피해서 아니 팔려가 시집을 가게 되었다. 열다섯 살에 시집을 가게 된 그녀였지만 (아마 그 나이에 시집을가는건 그 시대에는 일상적인일이 아니었을까) 그 남편은 전쟁 통에 다리를 잃고 심지어 성불구자까지된 일종의 병신이었다. 그러자 시부모들은 둘째아들을 결혼을 시킨다. 둘째아들은 머리가 모자란 사람 아이러니하기도 이 아들에게 고등교육까지 받았던 예설영이다. 똥님이는 동서와 거의 자매에 가까운 우정을 쌓게 된다. 그러다 그들은 집을 나가고 예설영은 연애를 하다 임신을 하게 된다. 이곳저곳에서 아이를 지우라는 압박에 예설영은 큰 아픔을 겪게 되고 결국 조산후 산독으로 죽게 된다. 똥님이는 그 아이를 거두어 키우게 되는데 보따리 장사를 하다 만난 사내와 관계를 맺게 되고 임신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후에도 그 사내는 계속 관계를 하게 되고 견디지 못한 똥님 이는 도망쳐 음식장사 겸 하숙집? 민박집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또한 명의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구두공장을 경영하는 박귀자는 이혜주에 대해 동성애 관계를 요구하면서 대신에 혜주의 생계를 도맡아 해결해 준다. 그는 공장에서도 어린 구두공들에게 군림하는 폭군이었다. 어느 날 혜주는 박귀자가 제공하는 육체의 안락과 돈맛에 마비된 그 노예상태를 깨닫고 어린 구두공 하나를 데리고 박귀자에서 탈출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남자로 살아가면서 가끔씩 페미니즘이라는 말을 들어올 때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신경써본적이 없는 것 같다. 여성차별 별로 요즘세대들은 신경쓰지도않는것같고 뭐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고 결정적으로 남자니까 이러면서 말이다.
갑자기 이 왜이런 말을 하냐면 이 책을 읽기 전에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를 찾아봤다. 대부분의 글에서는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이다.
줄거리는 어머니 똥님이와 딸 하윤지의 삶을 축으로 하여진행된다.
남들은 한 번도 빠지기 힘든 똥통을 세 번이나 빠져서 얻은 이름인 똥님이 가난한집안의 딸인 그는 결국 팔려가다시피해서 아니 팔려가 시집을 가게 되었다. 열다섯 살에 시집을 가게 된 그녀였지만 (아마 그 나이에 시집을가는건 그 시대에는 일상적인일이 아니었을까) 그 남편은 전쟁 통에 다리를 잃고 심지어 성불구자까지된 일종의 병신이었다. 그러자 시부모들은 둘째아들을 결혼을 시킨다. 둘째아들은 머리가 모자란 사람 아이러니하기도 이 아들에게 고등교육까지 받았던 예설영이다. 똥님이는 동서와 거의 자매에 가까운 우정을 쌓게 된다. 그러다 그들은 집을 나가고 예설영은 연애를 하다 임신을 하게 된다. 이곳저곳에서 아이를 지우라는 압박에 예설영은 큰 아픔을 겪게 되고 결국 조산후 산독으로 죽게 된다. 똥님이는 그 아이를 거두어 키우게 되는데 보따리 장사를 하다 만난 사내와 관계를 맺게 되고 임신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후에도 그 사내는 계속 관계를 하게 되고 견디지 못한 똥님 이는 도망쳐 음식장사 겸 하숙집? 민박집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또한 명의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구두공장을 경영하는 박귀자는 이혜주에 대해 동성애 관계를 요구하면서 대신에 혜주의 생계를 도맡아 해결해 준다. 그는 공장에서도 어린 구두공들에게 군림하는 폭군이었다. 어느 날 혜주는 박귀자가 제공하는 육체의 안락과 돈맛에 마비된 그 노예상태를 깨닫고 어린 구두공 하나를 데리고 박귀자에서 탈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