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업의 사회 환원은 정당한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05.2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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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arrol에 의하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통상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즉, 기업은 경제적 이윤창출, 법률 준수, 윤리적 책임, 자선적 책임 등의 네 가지 책임을 가지고 있다. 이중에서 요즘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자선적 책임이라는 측면인데, ‘자선적 책임’이란 기업의 자발적인 판단이나 선택에 달려있는 것으로서 사회적 기부행위, 사회적 공헌, 봉사 등 기업이 스스로 수행하는 책임을 의미한다. 그런데, 기업의 본래 목적은 이윤 창출이고, 사회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것이지 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사회에 의한 ‘기업의 사회 환원’ 풍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우선 대답부터 말하자면, 자의든 사회에 의한 것이든 ‘기업의 사회 환원’은 이루어져야 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미 무시할 수 없는 광범위한 것이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이미 기업의 활동 영역이 사회의 다양한 부문에 걸쳐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가 기업에 대해 요구하는 책무와 기대 또한 나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 스스로도 기업 활동의 질적, 사회적 요소를 강조하는 논의가 이루어져왔고, 또 자체적으로 윤리경영 등을 채택하였다. 게다가 이미 세계적으로 윤리라운드가 채택되고 기업 이미지가 이익에 직결되는 현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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