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장애인 여가활동개선을 위한 보고서

목차

1. 연수목적 및 필요성 2
Ⅰ. 탐방 목적 2
Ⅱ. 탐방 테마의 필요성 및 설정 배경 3

2. 연수내용의 개요 5
Ⅰ. 탐방 지역 및 대상 5
Ⅱ. 탐방 시설 소개 6

3. 탐방 일정 및 활동 계획 11
Ⅰ. 연수추진일정 (월별 계획) 11
Ⅱ. 연수일정 (일별 계획) 12

4. 연수결과에 대한 기대효과와 활용방안 13

본문내용

첫째, 여가는 사회생활 속에서 반복되는 장애인의 좌절경험에 대처하여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체험적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가 찾아보고 알아본 실제 실시되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장애인의 여가는 단순히 그들의 남는 시간을 의미 없이 보내는 것이 아닌, 그들의 재활훈련이나 학습 등에서 오는 사회적심리적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재충전 및 재창조의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통해서 장애인 스스로 좌절에 대처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을 조절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둘째, 다양한 감정의 양상을 경험하며 비장애인과의 다양한 대인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치료적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기관에서 행해지는 프로그램을 살펴본 결과, 이제는 기관 내부에서만 여가생활을 향유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화통합화이념에 발맞추어 동아리나 클럽을 조직하여 기관 밖으로 나와서 비장애인과 함께 관계를 형성하며 각종 문화를 체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통하여 장애인이 더 이상 사회에 도태된 존재가 아닌, 함께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인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셋째, 신체적 건강증진만이 아닌, 새로운 기술 및 취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예전에는 장애인의 신체적 건강이나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주력했던 여가프로그램이 이제는 단순한 운동만이 아니라, 매우 다양한 레포츠나 각종 취미를 만들어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물론 제약되는 면도 있지만, 비장애인과 거의 비슷하게 다양화 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에서 받기만 하는 존재가 아닌, 사회에 무언가를 환원할 수 있는 존재라는 자긍심을 길러줄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