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가족치료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6.05.0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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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치료 사례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사례연구>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 론<사례연구>
1. 일반적 사항
성명 : 오○○
성별 : 여
나이 : 41세
학력 : 중학교 졸
결혼상태 : 기혼(주부)
종교 : 무교
2. 상담내용
; ct는 남편의 상습적인 구타와 기타 가정 내 문제를 도움받기 위해 지인의 소개로 사회복지사를 찾아온 사례이다.
ct는 현재 남편의 사업부도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 가운데 처해 있어 현재 다세대주택의 좁은 방에서 남편과 2아들과 함께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음. 막내아들의 경우 정신지체 (정신지체2급)로서 현재 장애인생활시설에 입소되어 시설생활을 하고 있다.
ct는 처음 결혼생활부터 남편과 성격이 맞지 않았으며, 서로 신뢰감이 형성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 초기부터 남편과의 갈등이 많았고, 항상 가정에 불화가 끊이지 않았다. 남편은 ct를 제외하고는 대인관계에 있어 호의적인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모든 일을 독선적으로 처리하며, 완강한 성격을 갖고 있어서 ct는 늘 가정에서 숨을 죽이며 생활하였다. ct는 가정에서 가정주부로써 알뜰하게 살림을 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은 없었으나, 남편은 사업부도 후 자신의 사업실패 원인이 ct의 경제적 남용과 사치로 생긴 일이라고 믿고 있으며, 사업부도 후 많은 빚으로 인해 자살을 시도한 적도 있었으며, 남편은 ct를 구타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일은 더 빈번해졌다. 언어적 폭력과 무시, 구타는 끊임없이 계속되었고, 그러한 상태에서 표면적인 가족생활만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ct는 남편이 폭력을 행사할 때, 반항이나, 대응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무조건 “내가 죄인이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구타를 당하게 되면 구석에서 웅크린 자세로 앉아 있기도 하며, 이러한 상황을 체념하듯 인정해 버린다. 현재 ct는 친정식구들과도 관계가 단절된 상태라서, 아무도 자신을 사정과 처지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