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사회]건축양식

목차

서론

본론
1. 이집트 건축
1. 고딕 건축

결론

본문내용

서론
현대인의 생활은 콘크리트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건물에서 태어나서, 생활하고 일하고 있다. 학교, 병원, 아파트, 공연장 등 하나 하나가 인간이 창조한 건물들이다. 이런 인간이 창조한 ‘건축’은 현시대에 독립적으로 생겨났다고 하는건 너무나도 억지스러운 주장일 것이다. 과거의 시대를 거슬러 오면서 건축 역시 시대의 풍파나 흐름등에 변화하고 진보해왔고 지금의 건축양식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대학교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파르테논 신전식의 큰 돌기둥들이나, 주위의 교회나 성당에서 볼수 있는 고딕 양식등은 과거의 건축이 현재까지 영향을 그대로 미친다는 예가 될 것이다.
건축이란건 사람들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커다란 잣대가 될 것이다. 움막이나 비닐하우스가 아닌, 비와 바람을 막고, 사계절을 온순하게 보낼수 있게 하는 건물은 한 차원 높은 욕구를 실현하고자 사람들을 이끌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현실은 과거없인 존재할 수 없다. 과거의 찬란했던 문화나 양식은 현재까지도 어디에선가는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런 과거의 시대적 양식을 공부하고 현재까지도 보여지는 그 시대의 건축 양식을 찾아볼까 한다.

본론
1. 이집트 건축
고대 이집트 문명은 기원전 3100년경부터 기원전 30년전까지 3000여년 동안 번성했다. 프톹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로마에 죄수로 끌려가기보다는 차라리 가슴에 독사를 품고 죽음을 택하면서, 고대 이집트 문명의 번영은 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이집트의 건립부터 멸망까지 서른 개의 왕조가 지배했던 긴 시간동안, 가장 주목할 만한 건물들은 존재의 영원함을 기원하며 석재로 지은 종교 묘지 기념물일 것이다.

(1) 이집트 문명과 건축
이집트 문명이 건축에 기여한 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거대한 규모로 장식된 석조 건물을 남긴 점, 둘째, 피라미드와 같이 최초의 추상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순수한 기하학적 형태의 작품을 남긴 점, 셋째, 기둥, 주두, 코니스(comice), 파이론(pylon), 오벨리스크(obelisk) 등을 고안한 점, 넷째, 얕은 돋을새김 조각에서 볼 수 있듯이 미학적 완성을 이루어 낸 정교한 장인정신 등이다.
또한 이집트의 나일강은 이집트 문화의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세계에서 가장 긴 이 강은 그 수면이 해수면과 같기 때문에 많은 범람을 격었으며 기름진 땅으로 옥토를 형성함으로써, 이집트 사람들의 의식에 신과 생명의 상징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