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대화의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5.0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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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이란 책을 읽고
느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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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화하는 것에도 기술이 필요할까? 내 대답은 “필요하다”이다. 교수님이 공지해주신 책들 중에 본 책도 몇 개 있었다. 레포트를 간단히 하기 위해서 본 책들 중 하나를 골라 감상문을 쓸까도 생각해 봤었다. 하지만 이 기회에 나에게 좀 더 필요할 것 같은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책하나를 골라 보았다. 성인이 되어서 필요한 것이 여러 가지 많겠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하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대화의 기술’이라는 책을 손에 들고 나왔다.
시대를 불문하고 인간은 항상 의사소통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그 편의를 위해 만들어 낸 것이 언어이다. 언어는 인간에 의해 항상 사용되고 있다. 어느 장소건, 어느 때건, 이유를 불문하고 언제나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언어를 활용할 때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까. 누구나 살면서 말을 잘하는 사람과 말을 못하는 사람 중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말이란 천 냥 빚도 갚는다고 할 만큼 그 사용하는 능력과 기술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말을 잘한다 하면 누구에게도 피해보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고 단호하면서도 부드럽게 사용할 줄 아는 것을 뜻한다.
나 역시 말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나 대화를 할 때 그런 기술을 활용해서 좀 더 단호하게 내 의사를 표현하고 싶다.
말하는 방식을 성공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몸을 단련하듯 헌신과 훈련이 필요하다. 너무 갑자기 달라지게 되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은 단호한 의사 표현 능력을 조금씩 키워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단호한 의사 표현 기술을 통해 자신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고 자신감을 키우는 10단계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이 책은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방법들이 나와 있다. 변변히 자기주장을 하지 못하고 늘 양보하거나 체념하는 데 익숙한 사람들에게 공격적이지 않으면서도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나는 평소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 내 여건상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거절했다가 친구사이가 나빠지는 건 아닐까하는 우려 때문에 싫으면서도 부탁을 들어주는 경우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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