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고건 전 총리 강연
- 최초 등록일
- 2006.05.0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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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건 전 총리가 창조적 실용주의를 주제로 강연한 내용을 듣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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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더십은 공동체를 전제로 한다. 그 공동체의 규모에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이나 국가 이상의 규모를 가지는 공동체의 리더는 보다 더 확고한 사회적 통찰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현재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우리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고건 전 총리는 현재 가장 유력한 대권 후보로 꼽히고 있다. 최근의 설문조사에서도 30%에 가까운 지지를 얻어,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생각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우리 사회에 요구되는 리더십은 더욱 의미를 가진다. 그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건 간에, 그는 영향력 있는 인물이고, 그 영향력을 가능하게 한 것은 그의 시각이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와 적응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그 변화에 적절히 잘 대응했을 때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실익을 얻을 수 있는 시대이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면, 그 어려움을 빠르게 극복하고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세계의 많은 투자자들은 그들의 자본을 투자할 적절한 장소가 제공되기 만을 기다리고 있고, 우리의 정치적 위치는 민감한 이슈들 속에서도 안정적인 위치를 잃지 않고 있으며, 문화적 사회적으로는 끊임없는 위협 속에서도 새로운 발전의 계기와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것은 과거의 틀, 적과 나의 구분이 명확하던 시대는 이미 끝났기에 가능했던 변화이다. 새로운 틀, 모두가 스스로의 실익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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