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소설]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 DEL AMOR Y OTROS DEMONIOS

소개글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며 백년 동안의 고독으로 유명한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또 다른 소설..

목차

들어가며..
1.작가소개
2. 작가의 작품세계
3.작품의 배경 및 그 역사
4.작품 소개
5. 줄거리
나가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매번 문학수업시간에 등장하는 인물이고 중남미 문학의 거장이며 노벨 문학상을 받은 5명의 중남미 작가중 한사람, 또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된 매우 유명한 작품인<100년 동안의 고독>이라는 소설의 지은이, 마술적 사실주의의 거장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사실 스페인이나 중남미의 여러 많은 작품 중 읽어 본 작품이 손에 꼽힐 정도 이였고, 매번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작품은 한번 읽어 봐야지 하면서 게으른 탓으로 인해 아직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던 사실이 부끄러웠다. 또 한 이런 레포트를 제출하는 일이 아닌 경우에는 신경을 써서 중남미 관련된 작품을 읽거나 중남미 작가에 대해서 수업시간외에 다른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거나 알아보는 일은 나를 비롯한 대다수의 학생들에겐 드문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처음 도서관에 갔을 때 는 그래도 명색이 스페인어 과를 다니는데 노벨 문학상까지 받은 <백년동안의 고독>이란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던 것이 매우 부끄러워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의 작품도 읽고, 레포트도 제출할 겸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도서관에 갔으나 생각 외에 많은 작품이 있었다. 그래서 이 책, 저 책을 뒤져보다 호기심에 깔끔하게 빨간 표지로 되어있는 <Del amor y otros demonios>란 작품을 보게 되었다. 글자판이나 책 겉 표지가 일단 마음에 들어 들어갈 때 의 마음과는 달리 이 작품을 빌리게 되었고, 마술적 사실주의 소설인 그의 많은 작품 중 이 작품을 처음으로 읽게 되었다.

1.작가소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는 1928년 콜롬비아의 카리브 해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아라까따가에서 출생했다. 그는 8 살 때 다른 지역으로 전근을 간 아버지를 대신해 자신의 양 육을 맡은 외할아버지가 죽게 되기까지인 1936년까지 외조 부모와 함께 그 곳에 머물게 된다.
그에게 있어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한 시기였는데 그가 라틴 아메리카의 수많은 전설과 민담을 그의 조부모를 통해 들으며 자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할머니는 어린 마르케스를 위해 환상적인 라틴 아메리카의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고 이것은 마르케스의 문학세계를 이루는 중요한 축이 된다.
"나는 멋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외조부모의 커다란 집은 환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외조부모는 풍부한 상상력을 지니고 미신을 신봉하던 사람들이었다. 구석구석마다 죽은 이들과 그 기억으로 가득차 있었고, 그래서 오후 6시 이후에는 집에서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 공포로 충만한 멋진 세계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