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후감-자린 고비의 죽음
- 최초 등록일
- 2006.04.18
- 최종 저작일
- 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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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린 고비의 죽음을 애도함 이라는 글을 읽고 쓴 감상문
200자 원고지 8장 정도의 분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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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가 윤영수는 자린고비의 죽음을 애도함이라는 글에서 자린고비 염포종의 몸에 벤 절약정신에 대해 칭송하고 있다. 물론 굴비를 천장에 매달고 한번보고 밥을 한번 먹었다는 말은 현대의 생활과 연관지어 볼 때 말도 안 되는 말이다. 현대와 같이 삶의 질이 중요시되고 있는 사회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 먹을 것을 먹지 않고 입을 것을 입지 않는 다는 것은 삶의 현실과 모순된 지나친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자린고비의 절약정신을 배워야 함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몇 년 전 IMF 경제 위기가 있을 때의 생활을 생각해보자. 온 국민이 아끼던 금을 모아 금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고 물가의 안정을 위해서 소비를 줄이고 물려주기 운동을 하였던 그때를 말이다. 하지만 이도 잠시, 불과 몇 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그 때의 그 절약정신을 잊어버리고 있다.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과소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현 세태를 보면 우리는 물질적으로 풍족한 상태에 살고 있어 절약을 해야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지 못할 뿐 아니라 미래의 생활 또한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쓰는 전기, 물 등 여러 자원들은 한정되어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풍족해 보이지만 앞으로 몇 백년, 아니 몇 십년 후에라도 없어져 버릴 것들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후세에게도 자원들의 풍족함을 누릴 권리를 물려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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