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매직트리를 읽고

소개글

매직트리는 어느 여성이건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이다.
많은 지침서가 되어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여러 가지 책 중에서『매직트리』를 선택한 이유는 다름 아닌 책 겉표지 때문이었다. 동화적인 그림의 겉표지는 나에게 너무나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고, 그래서 더욱더 쉽게 나에게 다가왔다. 이것이 바로 심리학개론 과제로 내야 할 서평을 쓰기 위하여 여러 권의 책의 겉표지를 다 본 후, 그 중에서 이 『매직트리』를 선택한 이유이다. 심리학과 관련된 책이라 하면 모두가 왠지 재미없고 졸린 내용일 것만 같았는데 많은 책 중 유난히 “재미있을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다. 그런데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란 것도 모르고 겉표지만으로 선택한 나로서는 첫 장을 열었을 때, 유아를 키우는데 필요한 책이라는 것을 알고는 딱딱한 내용일 것이라는 판단과 함께 이를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다. 그러나 나의 느낌은 빗나갔다. 다른게아니라 내용까지도 너무 재미있었다. 물론 부분, 부분에 딱딱한 내용도 있었지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쁨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너무 신기한 내용들이 많아 읽는 내내 감탄을 지르는 나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먼저 『매직트리』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핵심 내용을 얘기해 보자.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제각기 서로 다른 재능과 관심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면, 그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지, 그리고 여러가지 재능이 있고 또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적응을 잘하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 하는 물음을 갖게 된다. 『매직트리』는 바로 그러한 설명과 지침을 많은 과학적 증거와 사례들을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책이다.

참고 자료

매직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