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7인의 사무라이를 보고나서(영어, 한국어)
- 최초 등록일
- 2006.04.15
- 최종 저작일
- 1997.01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3,500원
소개글
7인의 사무라이를 보고나서 여러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어와 한국어 2가지 종류가 같이 있습니다.
목차
1. 국가의 존재 이유와 국가권력의 정당성을 분석.
2. 개인 자유 및 인권의 개념과, 이를 제한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이어야 할 것인지 근거와 함께 제시.
3.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의 존재는 필수적인가에 대한 의견을 제시.
4.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의 자유와 인권은 희생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
(문서내 구분없음)
본문내용
나는 개인의 자유를 국가가 어느 정도는 제한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 정치사회는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복된 삶을 누리는 것을 그 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 권력은 개인의 생활에 어느 정도 개입할 수밖에 없다. 만약, 국가가 자유 보장한다는 이유로 생존에 허덕이는 국민들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자유와 평등은 고사하고 생존 자체도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사회의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을 위험성이 있다. 사회를 `개인의 자율`에만 맡겨둔 채로 내 버려 두다 가는 개인의 욕망에 의해서 사회가 해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한 문제는 1930년대 세계 경제 대공황으로 잘 알려졌다. 반면 국가가 너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게 되면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개인의 자유가 국가에 의해 억압되고, 인권이 유린당하는 사회가 발생한다. 우리나라도 해방 이후 1990년대 초까지 그러한 독재정치 아래에 있었으니 그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국가 개입주의는 어느 일정한 영역 내 에서만이 그 효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 효력의 범위는 법이 정해주는 틀이 될 것이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해 주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만 그 권리를 인정해주고, 그에 반하는 행동을 하게 될 시에는 법과 사회규범, 규율 등으로 처벌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라는 사회는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각종 비리와 불법적인 방법이 사용 되어지며, 만약 국가에서 그러한 행위들을 제재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둔 다면 사회는 그야말로 난장판이 되어버릴 것이다. 언젠가 사회가 붕괴 되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