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그라미냐의 연인

소개글

그라미냐의 연인-Gramina`s Lover`소설 번역입니다
베르가의 이 소설은 과제를 하는 중에 내용도 어렵고 번역본도 없어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내용에 충실하고 교수님의 코멘트를 들으며 사실적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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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여기 전체 내역은 아니지만 이야기의 개요들을 너에게 보낼게. 그리고 그것은 적어도 현재의 그 사건 개요와 인간의 기록으로써의 진실의 뛰어난 가치“흥미”를 너와 인간의 심리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줄 것이다. 나는 그것을 전야사이에 난 골목길에서 주워들은 대로 나에게 말했던 사람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말들로 너에게 그대로 들려 줄 것이다. 확신하건대, 너는 책의 행간 속에서 그것을 찾거나 작가의 시선을 통해서 보아야 하기 보다는 노골적이고 정직한 사실과 대면하는 것을 원할 것이다. 단순한 인간적 사실은 언제나 우리에게 생각거리를 제공할 것이고 언제나 실제로 일어났다는 장점, 실제 눈물과 인간의 육체를 통한 흥분과 감흥의 장점(미덕)을 갖게 될 것이다. 그 신비한 과정에 열정이 결합되고 뒤섞이어 무르익고 발전되는데 그것은 그들 자신의 방식대로 지하에서, 그들의 종종 모순되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말이다. 이 신비한 과정은 여전히 오랫동안 이야기의 주제라고 불리는 심리적인 현상의 매력적인 힘을 가져오기 위해 구성될 것이고 그것은 과학적인 정밀함에 덧붙이는 것에 현대의 분석이 추정하려고 시도한다. 나는 오직 너에게 이야기의 처음과 끝부분만 보낼 것이지만 너는 그것으로 충분할 것이며 아마도 언젠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할 것이다.
요즘 우리는 화려한 예술작품 덕택에 얻은 예술과정을 전과 다르게 파악한다. 우리는 더 사소한 일에 꼼꼼하고 더 개인적이다. 즉, 우리는 기꺼이 재앙 또는 과거의 위대한 예술가에 의한 거의 신성한 직관력의 방향으로 보이는 심리적 위기를 논리적인 전개를 위하여 웅대한 영향을 희생시키려 한다. 따라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덜 놀랍고, 덜 극적이기는 하나 중요한 것이 아닌 것은 아니다. 우리는 더 겸손하다. 만약 더 겸손하지 않는다면. 그러나 우리가 만든 심리적 진실에서 정복은 미래의 예술세계에 덜 유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열정에 대한 공부에 있어 그러한 완벽함에 결코 도달하지 않을 것인가? 그리고 심리적 진실(그것은) 인간의 내면에 대한 탐구 수행을 위해 쓸모없게 될 것인가? 심리학은 새로운 예술의 결과를 낳을 것이고 모든 상상력의 원천을 인간내면의 학문이 고도로 발전해서 미래의 소설이 다양한 사실들만을 기록하게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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