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
- 최초 등록일
- 2006.03.03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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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의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직업이라는 것, 미래에 내가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 지금까지 거의 해 보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을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살면서 아직까지 내가 해야 할 일, 내게 맞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 같은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꿈을 정하고 그 꿈을 향해 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 왔다기 보다는 남들 누구나 원하는 가장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서, 적성이나 흥미보다는 그저 성적에 맞추어서 선택한 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적성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게 해 주고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먼저 첫단계로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이 나왔다. 성격유형에 따라 나눈 기준을 따라가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우선 외향형인가 내향형인가를 구분 하는 부분에서는, 조금은 애매하지만 내향형 쪽에 더 가까운 사람으로 나왔다.
시선의 집중을 피한다, 생각을 먼저 한뒤 행동으로 옮긴다, 머릿속에서 골몰히 생각한다, 자신의 신상에 관한 이야기를 몇 사람에게만 한다, 말하기보다는 주로 듣는 편이다, 열정을 마음속으로 간직한다, 시간을 갖고 면밀히 검토한 후 반응을 나타낸다, 넓이보다는 깊이를 선호한다. 난 성격이 급해서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경우가 많고 말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얘기는 잘 하지 않고, 사람이 많은 모임에서는 말수도 적어져 주로 듣는 편이다. 또 주목받는 것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보아 내향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으로 감각형과 직관형을 구분하는 것이었다. 여기서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것을 신뢰한다, 정보를 단계별로 제시한다, 현재 시제에 치중한다, 새로운 구상과 개념 그 자체를 좋아한다, 상상과 혁신성을 중시한다,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좋아하며, 기술을 연마한 후에는 쉽게 따분함을 느낀다, 일반적이고 비유적이며 은유와 유추를 사용한다. 이 정도의 문항이 있었는데, 나의 경우에는 감각형과 직관형 문항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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