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돌베개
- 최초 등록일
- 2006.02.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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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돌베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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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에 독후감 과제로 <돌베개>라는 책을 받았을 때는 그냥 단순히 `지루한 역사소설이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서점에 가서 <돌베개>라는 책을 보는 순간 장준하라는 이름 석자가 내 눈에 드렁왔다. 장준하... 내가 이 이름을 처음 들은 것은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그러니까 작년 겨울에 TV의 어느 한 다큐멘터리에서였다. 그 다큐멘터리는 장준하 선생의 등산 도중 의문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보도했었다. 그 때 장준하라는 이름을 들은 이후로 그 분의 업적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었지만 이내 잊었었다. 그러나 이번에 독후감 과제로 <돌베개>를 받으면서 업적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겼던 것이다.
그는 광복군에 기대기는커녕 오히려 취사를 책임지고, `등불`이라는 잡지를 발행하는 등 광복군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여 광복군을 이끌어가게 된다. 광복군 졸업식이 있는 날. 그는 연예회를 열어 많은 공연들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다시 중경으로 향한다. 그렇게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결국 1945년 1월 31일, 그는 중경의 임시정부에 도차갷T다. 그곳에서 그는 꿈에도 그리던 임시정부의 요인들을 만났지만 그곳에서의 삶은 그를 만족시키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여러 당이 결합하여 결성한 임시정부인지라 내부 분열이 심각했던 것이다. 부패한 임시정부에 실망을 느끼던 장준하와 r를 따라 임시정부로 온 많은 젊은이들은 결국 이범석 장군을 만나게 되고 그의 휘하에 들어가 훈련을 받고 미군 OSS의 대원이 되어 미군과 함께 국내 침투 훈련을 받는다. 그러나 그 해 8월, 광복이 되고 만다. 그리고
마침내 1945년 11월 23일 그는 김구를 중심으로한 임시정부 요원 중 한명으로 고국에 발을 내딛었다. 그는 고국에서 김구 선생을 보좌하게 된다. 여기까지가 <돌베개>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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