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 "D-13"을 보고

소개글

영화 D-13을 본후 감상문입니다

목차

1.D-13을 선택하게 된 건..

2,영화 속의 사실들
1) 냉전의 분위기
2)쿠바 미사일 위기
3)케네디 형제
4) 미국 내 강경파 온건파의 대립
5) 평화적 결말

3.예술성
1)제 7의 예술 = 영화

4.나의 생각
1)냉전의 연장선

본문내용

<냉전의 분위기>
미국과 소련 사이의 지뢰밭과 같은 분위기이다. 자존심 강한 두 강국은 어느 쪽 하나 상대의 존심을 건드렸다간 바로 힘의 대결로 이어질 듯한 위태함이 있었다. 영화 속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쿠바 미사일 위기를 소제로 미국 내에서의 강경파와 온건파의 대립으로 긴박한 상황을 잘 묘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영화의 줄거리가 거의 미국 내의 상황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미국 내에서의 강경파와 온건파 각각의 시각은 잘 표현되어 있지만 정작 중요한 소련의 시각에서 쿠바 미사일 위기를 얘기하는 부분은 없는 것 같다. 잠시 소련의 입장이 되어 본다면 영화에서 말하는 쿠바 미사일 위기를 위기라 표현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분명 소련은 자신들의 입장이 있었을 것인데 소련의 목소리 없이 그 ‘위기’를 풀어내는 미국 백악관 수뇌부의 노력과 결과를 영웅적으로 표현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 같다. 영화 속에 반영된 역사의 일부는 모두 진실일지 몰라도 당시 역사 속의 입장을 모두 반영하지 못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케네디 형제>
<D-13>은 현존했던 세 명을 중심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미국 최고의 대통령으로 손꼽히는 존 F. 케네디, 그의 동생 로버트 F. 케네디 그리고 그들의 절친한 친구이자 보좌관이었던 케네스 오도넬. 실제인물을, 특히 사람들 머리 속 깊이 각인된 역사적 인물을 연기하기란 더더욱 힘겨운 일이다. 하지만 세 배우들은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분석하고 꾸준히 노력해 그들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했다. 케네디 대통령으로 변한 브루스 그린우드는 대통령이 자주 취하던 포즈는 물론 그의 손놀림까지 완벽히 표현해 케네디가 다시 부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찬사는 골든-새틀레이트 어워드(Golden Satellite Awards)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스티븐 컬프는 96년 <노마진 앤 마릴린>에 이어 두 번째로 로버트 F. 케네디의 역할을 맡았다.

참고 자료

자료 (2004. 12. 14. 검색)

13.cinelove.com/main/
http://100.naver.com/100.php?id=152500
http://cinema.chosun.com/site/data/html_dir/2001/05/27/20010527000008.htmlhttp://d-
http://my.netian.com/~yubgimogi/d13.htm
http://www.headstone.pe.kr/02_redHorse/refer_man/Khrushchyov.htm
http://www.donga.com/fbin/moeum?n=cine$l_79&a=v&l=0&id=200105230092


사진 (2004. 12. 14. 검색)

http://d-13.cinelove.com/gallery/gallery.html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ovie&query=D-13&display=16&st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