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기초물리]등전위선 측정
- 최초 등록일
- 2005.12.2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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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목적
2. 이 론
3. 실험기구 및 장치
4. 실험방법
본문내용
1. 실험목적
수소 안에서 여러 가지 모양의 전극형태에 따른 등전위선을 그리고 전기장의 방향 및 흐름을 이해한다.
2. 이 론
[그림 1] 전기장과 등전위선
정전기, 벼락과 같은 전기 현상을 일으키는 요인을 전하라고 부르며 전하들이 일으키는 대표적인 전기 현상은 전하 사이에 미치는 힘(전기힘)이다. 두 전하 사이의 전기 힘은 전하의 곱에 비례하고 떨어진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데 이를 쿨롱(Coulomb)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서로 떨어진 전하 사이에 미치는 힘을 이해하는데 전기마당이라는 개념을 도입하면 편리하다. 즉, 전하가 있으면 그 주위에는 전기마당이 생기고, 이 전기마당 내에 다른 전하가 있으면 그 전하는 전기마당에 의해 영향(힘)을 받게 된다고 생각한다. 정량적으로는 전기마당은 (+)1 쿨롱(C)의 단위 전하가 받는 힘으로 정의하며, 따라서 전기 힘과 전기마당 사이에는 비례 관계가 성립하고 비례상수는 힘을 받는 전하의 전하량이다.
전기 힘을 받는 전하는 누가 붙잡고 있지 않으면 가속되어(뉴턴의 운동법칙) 점점 운동에너지가 증가한다. 이 에너지는 전기마당에 저장되어 있던 (전기)퍼텐셜에너지가 변환된 것이다. 즉, 전하를 다시 원래의 자리로 갖다 놓으려면 바닥에 떨어진 물체를 들어 올릴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일을 해 주어야만 한다. 두 위치 사이에서 (+)1 쿨롱(C)의 단위 전하를 이동시킬 때 해주어야 하는 최소의 일을 전기 퍼텐셜의 차 또는 전위차라고 부른다. 여기서 말하는 최소 일의 경우란 전하의 운동에너지를 변화시키지 않고 움직이는 극한을 의미한다. 어느 편리한 한 위치를 표준 위치로 택하고 그 곳의 전위를 편리한 값(0)으로 약속하면 이곳과의 전위차가 각 지점에서의 전위 또는 전기 퍼텐셜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