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문제]팔레스타인땅, 이스라엘 정착촌
- 최초 등록일
- 2005.12.20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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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팔레스타인 땅 이스라엘 정착촌`에 요약한 자료 입니다...
수업시간에 정말 정말 열심히 한 자료 입니다~~
다운 받으셔도 절대 후회 안하실 거구요~~
좋은 보고서 쓰세요~~ ^^&
목차
서론
Ⅱ 유엔 안보리 결의와 이스라엘 정착촌
Ⅲ 캠프 데이비드 협정과 이스라엘 정착촌
Ⅳ. 오슬로협정 과정과 이스라엘 정착촌
Ⅴ. 로드맵(Road Map) 팔레스타인 국가로의 길?
Ⅵ. 결론
본문내용
2000년 9월30일 가자 지역의 네차림 정착촌 부근에서 팔레스타인 12살 소년을 이스라엘 방위군이 총을 쐈고 이 소년을 후송하려던 팔레스타인 앰블런스를 이스라엘 방위군과 네차림 정착민들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쏴 타고 있던 부상자와 운전수, 소년 모두 사망하는 일이 일어난다. 이에 대하여 2002년 4월 19일 한 팔레스타인이 가자 지역에서 차에 탄 채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하였고 2002년 7월16일에는 이스라엘 정착민들을 태운 버스를 상대로 폭탄 공격이 이루어졌다. 이에 대한 이스라엘측은 헬기를 동원한 보복공격과 팔레스타인 전역에 걸친 통금 실시를 하였다. 이런 사건들은 대다수 정착촌 때문에 일어난 것들이며, 주로 정착촌에 이르는 도로와 비교적 고립된 곳에 위치한 검문소에서 발생되어졌다. 검문소는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굴욕과 억압의 상징이다. 그 곳에선 무장한 이스라엘 병사들이 언제든지 방아쇠를 당길 태세를 하고 있고 간혹 위협사격을 가하기도 한다. 2002년 현재 이러한 검문소가 팔레스타인 전역에 172개에 이르고 있다. 도로 통제 또한 이스라엘 지배를 관철하고 있다. 이런 인종차별적이며 극도로 억압적인 이스라엘의 점령정책에 팔레스타인의 민중봉기인 인티파가다 2000년 발발하였고 이는 팔레스타인들의 자살 폭탄 공격이 실제로 이스라엘 검문소의 군인들과 이스라엘 정착민들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이스라엘 정착촌 문제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에 있어 최대 논쟁점들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을 통해서 현재의 분쟁 대상 지역이 1967년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불법적으로 점령해온 곳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며 국제 정치적 관계 속에서 중요한 계기들을 중심으로 이스라엘 정착촌 정책의 통시적인 변화과정을 추적할 것이다. 이제까지의 연구들 대부분은 이스라엘 정책이 노동당 정부와 리쿠드당 정부의 정책이 커다란 차이를 보인다고 지적하였지만 정착촌 부지 확보 방법, 실제 정착민 증가 비율 등의 항목에서 비교 분석해보며 이 이분법적인 틀을 무너뜨릴 것이다. 또 구 도시를 포함하는 동 예루살렘의 정착촌에 대한 분석은 노동당의 정착촌 정책이 안보차원이었다는 주장을 전면적으로 반박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