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학]서평 기업해체와 인터넷혁명

소개글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기업에 초래되는 변화를 담은 도서입니다.
그냥 읽기 다소 어려우니 서평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1.저자의 저술동기

2.책의 핵심내용

3.책의 중심개념과 그에대한 설명

4.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읽은 것

5.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나의 의견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경쟁우위라는 단어가 자주 언급되었다.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이기 때문인 것 같다. 이런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정보’에 의한 것이라면, 적응기간도 없이 변화하는 ‘정보 혁명’의 시대이니 만큼 우리는 앞으로 ‘정보’를 다루고 통제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는 정보시스템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정보시스템을 알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기술적인 부분까지 정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보시스템의 자동화는 신속성을 부여해주고, 조직이 가지고 있는 배움의 수준은 업무의 향상성을 가져온다. 그리고 전략적 지원으로 뛰어난 경쟁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을 가진 기업인가 아닌가는 현재 경쟁자, 잠재되어 있거나 새로운 진입자, 구매력이 있는 소비자, 공급자, 대체재 이러한 변동요인에 대한 정보의 유무로 나타날 것이다. 정보시스템은 이 모든 요소를 포함한다. 이 책도 저러한 요인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정보화시스템이 아니라 정보의 윤택성과 도달성의 원리로 접근방법이 다르지만 하고자 하는 말은 같은 것 같다. ‘기업이 정보화 시대에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이 핵심인 것 같다. 이 책에서 해체는 반드시 일어나면 피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해체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전략적으로 해체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번 패배하면 다시 일어서기가 힘들 만큼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항상 현명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네비게이터의 등장으로 기업들은 더 긴장하게 될 것이다. 중간업자 역할을 하는 기업은 해체될 것이고, 아닌 기업들은 네비게이터들과 경쟁을 하거나 그 기능까지 해야 하는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정보의 도달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것이다. 그럴수록 기업의 브랜드에 대한 신념이 중요하게 된다. 이때 기업은 윤택성을 공략해야 할 것이다. 도달성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이고 그 경쟁자 속에서 윤택성으로 두드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경영정보학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