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학개론]지속가능한 개발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05.11.30
- 최종 저작일
- 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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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학개론 시간에 도시의 지속가능한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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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60년대, 아프리카 신생독립국들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던 UN회의들에서 환경과 경제개발 사이의 상호의존 관계가 처음 논의되기 시작했다.
1972년, 바바라 워드(Barbara Ward) 여사는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UN인간환경회의에서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용어를 사용하였다(Porritt, 1993).
1973년, UN의 IUCN(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and Natural Resources)회의는 환경보전을 `지속 가능한 삶의 질을 성취하기 위하여 인간을 포함한 대기, 수질, 토양, 자연자원 및 생태계를 관리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여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인용하였으며,
1974년, 멕시코에서 열린 UN회의는 `지속가능발전`이란 용어를 사용한 Cocoyoc선언을 채택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을 공식적 개념으로 수용하였다(Redclift, 1987).
1980년, UN의 IUCN이 작성한 세계환경보전전략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확고한 목표로서 지지함으로서 UN의 이념으로 삼았으며,
1987년, WCED(World Commission on Enviroment and Development)가 발간한 브룬트란트 보고서(Brundtland Report)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학술적 검증절차를 수행한 것으로 이후 지속가능발전은 학문세계에서도 보편적인 언어가 되었다.
특히, 1992년 6월 브라질의 리우에서 개최된 지구환경정상회의는 그 주된 의제를 `환경 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ESSD)`으로 설정함으로서, 이를 세계인류의 공통 이념으로 격상시켰다.
1994년 6월, 영국의 맨체스타에서 개최되었던 Global Forum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삼아 진행되었는데, 지구 차원의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논의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세계, 국가, 지방차원에서 공동으로 추구해야할 목표로 의미를 확장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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