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부자도 모르는 부자학 개론
- 최초 등록일
- 2005.11.17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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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동철 교수가 서울여대에서 강의한다는 부자학은 경제학이 수학적 균형을 강조하여 실리를 포기한 틈새를 개척했다. 경영학이 개별 경제주체인 기업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부자학은 또 다른 경제주체인 개인의 경제학을 이야기한다. 그들의 경제하려는 의지 가 어떻게 발휘되었으며 또한 사회적으로 어떻게 발휘되어야 하느냐를 연구 목적으로 한다. 이 글은 한동철 교수의 <부자도 모르는 부자학 개론>에 대한 서평이다.
목차
1. 들어가며
2. 부자가 되는 방법
3. 부자 마인드와 나눔 마인드
4. 이런 책의 효용
본문내용
소위 개론이란 입문서를 말하는데 부유함이라는 것, 특히 부자라는 것이 드디어 학문의 반열로 올랐다고 착각할 필요는 없다. 조엘 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 small is beautiful>를 보면 옥스포드 대학에서 경제학이라는 학문을 커리큘럼에 넣고자 했을 때 반대한 많은 교수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반대의 이유가 정체를 알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 당시 총장은 경제학을 ‘부(wealth)’에 대한 학문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교육과정 편입에 성공하였다. 부자에 대한 연구는 이미 역사가 오래 되었다. 그런 경제학(economics)이 이제는 법 (법 경제학), 공학(경제성 공학)등에 적용되는 보편적인 학문이 되었다. 시대정신이 부유해지려는 목표를 달성하라는 것이 된 것이다.
참고 자료
부자도 모르는 부자학 개론
한동철 지음, 2005년 3월 5일 씨앗을 뿌리는 사람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