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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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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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도록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난 영화. 사실 별 사전 정보
없이 그저 복제인간 어쩌구 얘기라는 것만 알고 갔었더랬다. 그런데
의외로 괜찮은 영화.

그것이 실제 촬영이던, CG던 그 무엇이던간에 아주 멋지구리한
장면들이 쏟아진다. 특히 지하세계가 보여주는 심플하고 강렬한
여러 이미지들은 모던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예전 인크레더블에서 나를 광분케했던 하나의 요인이 작은 가구
하나하나에까지 미친 디자인 감각이었는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
저런 원룸하나 있으면 행복하겠단 생각이 들 정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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