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21C새롭게떠오르는G7인도

소개글

국제무역론 레폿!ㅎㅎ

목차

- 인도의 현황과 전망
- 인도경제의 성장가능성
- 인도는 제2의 중국이 되는가?
- 인도 비지니스의 기회와 위험
- 우리의 대인도 무역

본문내용

인도는 현재 인구 10억(세계2위), 명목GDP 5,560억 달러에 달하는 유망 신흥시장이며, 세계7위에 해당하는 넓은 국토를 가지고 있고 시장환율 기준으로 경제규모는 세계11위 이고 구매력 기준으로는 세계 4위의 국가이다. 지난해 10월 한 투자은행(Goldman Sachs)이 작성한 보고서에 의하면 인도는 GDP 기준으로 2031년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 된다. 인도의 구매력 평가에 의한 GNP는 이미 2001년 2조 9,130억 달러로 미국의 9조 7,808억 달러의 약 30%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2010년이면 구매력 평가에 의한 GDP가 세계3위가 된다는 견해도 많다.
골드만 삭스의 보고서에는 BRICs라고 하여 인도, 중국, 러시아, 브라질을 신흥 경제대국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중 인도는 신흥시장 중에서 1인당 소득이 최하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중국, 러시아에 이어 3번째로 시장확대 규모가 큰 국가이다. 인도의 FDI Confidence(외국인 직접투자)는 전체국가기준으로 6위, 신흥시장 중에서 4위이다.
주 :

최고치는 2, 높을수록 FDI Confidence가 높음
1,000개 글로벌 기업에 대한 Survery조사를 기초로 작성
자료 :
A.T.Kearney, 2003
1991년의 개방정책 실시 이후 연간 6%대의 건실한 성장세를 보여 온 인도경제는 2001, 2002년 연속으로 4%대의 저성장에 그쳤으나 2003년 이후 다시 성장세를 회복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이후 상대적으로 안정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IT 등 세계경기의 회복과 농업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2003년 이후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으며 2003년 7～9월 성장률은 8.4%, 10～12월은 10.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전체적인 측면에서 최근의 인도경제 관찰자들은 3월말에 끝나는 2003/2004 회계연도의 성장률이 8%를 상회할 것이라고 본다. 비록 예년에 비해 작황이 좋았던 농업부문의 기여가 크지만 인도에서 내수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고 자본유입이 활발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수십년 동안 아시아 국가들의 고도성장에도 불구하고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힌두 성장률”이라고 경시되었던 인도의 성장률이 15년만에 가장 높아지고 것이다. 자본시장에 대한 외국인투자의 증가로 인해 지난해 말 현재 인도의 외환보유고는 1,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지난해 인도 증시의 시가총액은 달러화 기준으로 거의 90%가 증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