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나는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려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5.11.0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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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며 사회복지학을 전공한지 4년차를 맞이하여
졸업후의 나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스스로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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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게 된 것이 사회복지에 대한 시작이었다. 내가 사회복지분야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된 계기는 언니의 4년간의 대학생활과 직장생활을 통한 것이 거의 전부였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나는 언니의 도움을 받아 사회복지분야를 알게 되었지만 내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지금의 시점까지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막연히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은 어렵고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계층들에게 세상의 사랑과 관심을 대신 전해주는 한마디로 천사와 같은 존재라는 이미지였다. 실제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사회복지의 확대를 가져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사회복지사의 일들이 전문적이라고 인정받지 못하던 때도 있었다. 다만 남보다 조금 착한 마음을 갖고 봉사하는 일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지 않다. 나역시 그 중에 한 명이었는지도 모른다.
지금도 어디가서 사회복지를 전공한다고 하면 하나같이 그렇게 힘든일을 왜 하느냐, 보수가 너무 적지 않냐, 불쌍한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직업 아니냐는 등의 우려의 말들을 듣곤 한다.
그러나 이미 선진국에서는 사회복지의 수준과 함께 사회복지사라는 전문직업에 대한 인지도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도 사회복지사 자격을 국가시험으로 평가하게 되었고 일반인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해 그리고 사회복지에 대해 제대로 된 인식을 심어주려 노력하고 있다.
나는 원래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에 처음부터 사회복지분야 중 전망이 밝을 것이라고 나름대로 판단한 노인복지에만 관심을 기울였었다. 그러나 실습을 통해 내가 이제까지 공부한 사회복지에 대해 그리고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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