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LAB]MATLAB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5.10.0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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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ATLAB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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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MATLAB은 MATrix LABoratory의 약어로 matrix-based 시스템의 프로그래밍 언어로써 각종 공학에 필요한 계산뿐만 아니라 여러 공학 분야에서 다양하게 시스템을 해석할 수 있는 최적의 tool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단순한 계산에서부터 복잡한 계산에 이르기까지 C-언어에서와 같은 긴 문장의 프로그램을 짜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ATLAB을 다뤄 본적도 없고, 누가 쓰는 걸 본적도 없기 때문에 우선 도서관에서 MATLAB에 관한 책을 몇 권 빌려서 전반적으로 훓어 보면서. 이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보면 계산기의 확장형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나면 아마도 계산기가 지금의 MATLAB의 형태로 진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컴퓨터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계산기라고 하기에는 쓰는 폭이 무척 넓고 복잡한 계산이 쉽게 가능하며 많은 명령어를 가지고 있지만. 또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쓰기 쉽고 (아이콘을 주로 이용) 길게 프로그래밍을 짤 필요 없이 짧은 형태로 원하는 값을 구할 수 있다는 점, 그래픽(예를 들어 그래프)의 구현역시 정말 쉽게 나타낼 수 있는 점에서 프로그래밍과 현재의 공학용 계산기의 중간 형태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중간형태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1+1이 2가 아닌 3이나 4가 나올 수 있듯이 MATLAB은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계산기의 장점을 뽑은 것 이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과의 호환을 통하여 두 가지의 장점을 합쳐 놓은 것 이상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C와 FORTRAN과는 다르게 MATLAB은 정말로 공학용으로만 쓰는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공학용으로 쓰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우리 기계과만이 아닌 전파, 전자, 토목 쪽에서도 쓸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공학, 단순히 기계만을 위한 기계과가 아닌 복합적으로 연계가 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 물론 하나의 프로그램을 많은 사람들이 써야 돈이 되는 이유도 있겠지만. - 복합적으로 연계가 가능하게 프로그램이 만들어 진 것 같고, 하나의 툴박스를 이용하여 모든 것을 구동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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