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영화 사랑니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5.10.02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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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사랑니를 보고 직접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입니다.
고려대학교 영화의 이해시간에 작성하였으며 성적은 A+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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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사랑니를 보고나서
나를 설레게 하는 통증... 솔직하고 당당한, 그녀의 부러운 연애담... 서른살, 다시 첫사랑에 빠지다.
서른살, 난 다시 소년과 사랑한다. 이것은 영화 사랑니의 메인 카피이다. 영화 포스터의 메인 카피인 ‘나를 설레게 하는 통증’은 사춘기를 벗어나 성인으로의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사랑니의 통증을 적절히 차용한 것이라 더 흥미가 가는 게 사실이다. 사랑니란 대부분 알고 있듯이 20세 전후에 입안 제일 뒤쪽에서 세 번째로 나는 큰 어금니(제3 대구치)를 말한다. 사랑을 할 만한 나이에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모두에게는 저마다 평생 동안 간직하고픈 아름다운 추억과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가슴을 아프게 하는 추억들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를 사랑니라는 제목으로 풀어내고 있는 이 영화는 어른이 된다는 증거인 사랑니도 그 결과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뚫고 나온 젊은이의 몫이 아닐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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