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비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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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 관한 글입니다.바로 제출가능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비만의 원인
Ⅱ-2 OB 유전자
Ⅱ-3 비만의 환경적요인
Ⅲ 결론

본문내용

지나치게 뚱뚱하여 체중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체중이 평균치보다 더 나가는 것을 가지고 비만이라고 하지 않는다. 단순히 체중이 무거운 것은 체중과다라고 한다. 이처럼 비만과 체중과다는 엄밀한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비만이라함은 자기의 이상적 체중보다 10%이상 초과시를 체중과다라 하고, 20% 이상 초과하는 경우를 비만이라 한다. 지방 조직 대 근육, 혹은 살의 비율이 전체 체중보다 건강상태를 더 자세히 알려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즉 , 체중이 얼마나 나가는지 하는 것에 신경 쓰는 것보다 지방 대 근육의 비율이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바로 이런 방법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정확히 감지해 낼 수 있는 기준이다.

지방 대 근육의 비율 :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 지방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체내에서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방의 양은 전체 체중의 3%를 초과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지방보다는 근육이 발달하고 여성은 근육보다 지방이 훨씬 발달해 있다. 그러므로 남성보다 여성의 지방 조직이 훨씬 더 많이 분포해 있다. 지방조직 발달에 성차이가 있다고 하긴 해도 기본적인 한계는 엄밀히 존재한다. 즉 남성은 전체 체중의 14 - 15%정도의 지방조직을 갖는 것이 적당하며 여성의 경우 20 - 22%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
비만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그러므로 비만은 반드시 피해야할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비만증에 걸리면 외관상 보기가 좋치 않을뿐더러 여러 가지 신체 건강상의 불균형을 일으켜 생명을 단축시킨다.
비만증으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심장질환, 뇌일혈, 고혈압, 당뇨, 암, 관절염 등을 들 수 있다. 비만증에 걸려 위의 질병을 알고 있는 사람은 이루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비만증에 걸리면 간장질환, 신장기능 약화 , 쓸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 밝혀진 사실에 의할 것 같으면 20대와 30대의 남녀가 심장 질환에 걸리는 주요인과 여성들이 혈전성 뇌일혈을 일으키는 원인이 바로 비만증 때문이라고 한다. 지나치게 비만한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병은 암이다. 미국의 암 연구센터의 보고에 따를 것 같으면 비만과 각종 암, 즉 유방암, 자궁암, 경부암, 난소암, 전립선암, 대장암, 직장암, 신장암, 쓸개암, 그 외의 다른 부분의 암과는 매우 밀접한 간계가 있다고 한다. 즉 비만한 사람에게는 암의 안전 지대가 없다. 뿐만아니라 비만하면 우선 활동에 부담을 느끼며, 당뇨병, 심맥관계 질환 및 만성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이 유발되기 쉬우므로 체중은 표준치의 20%를 초과하지 않도록 조절하여야 함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