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과]고등학교 축구선수들의 시합전 경쟁불안 수준

소개글

소논문 형탱 입니다.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Ⅱ. 연구방법
1. 피험자
2. 검사도구
3. 실험절차
4. 실험설계 및 통계처리

Ⅲ. 결과
1. 인지적 불안
2. 자신감
3. 신체적 불안

Ⅳ. 논의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연구의 필요성

운동수행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훌륭한 신체조건과 선수자신의 최적 심리상태가 필요하다. 즉, 운동수행의 결과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운동발현능력과 관련된다. 이 운동발현능력은 궁극적으로 승패를 결정해 주는 요인으로서 이미 습득한 기술을 발휘하는 순간의 심리적 상태와 직결되어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김기웅, 김국현, 이대성, 김병현, 김용근, 신동성, 이병기, 1987). 이와 같은 의미는 운동상황에서 심리적 변인인 불안과 같은 요소를 잘 통제해야 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경쟁적인 스포츠 상황에서 경기수행을 방해하는 주요인이 불안이기 때문이다. 이에 Spielberger(1966)는 스포츠 상황에서의 불안을 상태불안과 특성불안으로 나누어 정의하였는데, 상태불안(state anxiety)을 자율신경계의 활성화와 각성을 동반한 주관적 및 의식적으로 지각된 우려감이나 긴장감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특성불안(trait anxiety)은 객관적으로 위험하지 않은 상황을 위협적으로 지각하거나 이러한 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위험의 강도와 비례하지 않는 상태불안 반응을 나타내는 경향이라고 하였다.


Ⅱ. 연구방법

1. 피험자
피험자는 고등학교 축구선수(n=44명)로 제 53회 전국 중·고교 축구대회(1998년 9월 14일-22일)에 참가한 3 팀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18.25세였다. 이 3팀은 결승진출(우승) 팀(n=15명), 준결승진출 팀(n=14명), 그리고 예선탈락 팀(n=15명)으로 구성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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